- [신장개업] 이진동 뉴스버스 발행인, "취재원 신뢰 검증 충분해...김 웅, 위법성 인식 하에 받았다는 것 입증하게 될 것"
▶ 신장식 : 충분히 즉 손준성 대검 정책기획관이, 수사정책기획관이 이걸 작성해서 건넸다라고 하는 충분한 인증자료를 가지고 있으시다라는 얘기인가요?
▷ 이진동 : 네. 일부 오늘 저희 기사도 자세히 보시면 나와 있겠지만 아까 제보자 X, 제보자 지 씨라고 했던 분의 그 판결문 있지 않습니까?
▶ 신장식 : 네.
▷ 이진동 : 그 판결문도 손준성 수사정보책임관에서 이렇게 김웅 의원에게 건네졌는데 그게 SNS 메신저로 건네지다 보니까 이게 그 위에 손준성 보냄이라는 이름이 떠 있습니다.
▶ 신장식 : SNS로 건네진 증거가 있다?
▷ 이진동 : 네, 그렇죠. 그리고 그래서 저희 뉴스버스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보시면 기사에 그 판결문이 판결문 위에 손준성 보냄이라고 적힌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저도 그 기사 봤는데 그건 그냥 제목이나 이걸 자료를 설명하기 위해서 달아놓은 건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그게 SNS를 캡처한 거다, 이런 취지시군요.
▷ 이진동 : 네. 바로 그 휴대폰 캡처 화면입니다. 마치 이게 저희들이 CG로 그려놓은 것처럼 이렇게 보이시나 본데,
▶ 신장식 : 네. 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 이진동 : 그건 아니고 그대로 캡처한 화면입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9&idx_800=3448058&seq_800=204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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