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투표 용지에 반드시 찍을 후보자 없다는 0번이 필요
동근 양성기
정당의 후보자가 되면 다른 당의 후보를 비난하기만 하는 선거 제도
일반 백성들을 정말로 찍을 후보가 없는데도 억지로 투표를 강요당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한 사람의 당선자가 나오게 되는 제도는 고쳐야한다.
아무리 봐도 쓸만한 후보가 없을 때는 0번에 찍는 선거제도로 바꿔야
무조건 일등만 하면 된다는 식의 진흙탕 식의 선거 운동으로 헐뜯기
정책은 온데간데없고 남의 약점이나 비리만 캐서 퍼뜨리면 된다는
그런 놈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니 이 나라가 이 모양이라!
언제까지 두고만 볼 수 없는 현실 앞에 후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백성들의 대표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백성들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정책을 발표
꾸움과 희망이 넘치는 공약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해야 하는데
백성들의 분노만 유발하면서 투표율도 저조한 곳에서 당선자가 나오는
그러고도 그것들이 대표라고 나와서 자신이 속한 정당의 뜻만 고집하고
백성들의 안위와 행복은 송두리째 뺏어가는 그런 정책으로 후회하게
만들어 또 다른 4년 또 다른 5년을 기다리는 그런 세월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한심하여 오직 불쌍한 것은 착하고 착한 백성들이라는 것을
정말로 이번에 나온 사람들 중에는 백성의 대표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0번을 만들어 그 0번에는 찍을 후보자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명시하여
그 0번의 득표율이 가장 높을 경우,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은 모두를
교체하여 새로운 후보자를 다시 물색하고 추천 받는 형식으로 진행
정말로 정책을 펼치는 선거 문화로 바꿔야 나라가 제대로 유지 됩니다.
후보자들끼리 헐뜯고 과거의 약점만을 물고 늘어지는 식의 선거문화
그래서 당선이 되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시간만 보내고
그렇게 자신만을 위하는 불법을 저지르다가 감옥에 가는 불상사의 연속
거리마다 펄럭이는 현수막을 보는 이도 없거니와 선거후 그 현수막이
공해물질이 되어 그 처리가 환경공해를 유발,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엉망진창인 세상을 노래가사처럼 싹다 갈아엎어야만 하는 판국이 되고
양반과 노비 계층으로 분리되는 현상에 웃음이 사라지는 국가가 되었다.
소음을 유발하는 모든 선거운동기간 거리 확성기 유세를 금지시키고
그 시간에 자신의 역량을 담은 메시지를 문자에 담아 지역 구민들에게
전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지금 코로나 사태에 보내는 문자처럼
그럼 그 지역에 사는 분들에게만 선거 정책을 펼칠 수 있어 좋구나!
백성들도 이렇게 되면 거의 투표장에 나가 꼴보기 싫은 놈들만 나온
선거에 경종을 울리려, 거의 모든 시민들이 너나할 것 없이 투표장에
나와서 찍을 후보 없다는 곳에 투표를 하려고 아우성일 것이다.
막상 찍을 놈이 없는데 정부에서는 투표율 높이는데 만 급급하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돈 없고 빽 없는 백성들에게도 기회를 주어
오직 백성만 바라보면서 선정을 펼칠 수 있는 일꾼들을 뽑아야합니다.
당선된 사람들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살림꾼 또는 일꾼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선거기간 굽실굽실하던 후보자들이, 당선만 되면 안면이 바뀌는
이런 못돼 처먹은 선거문화 이제 싹 바꿔야 백성들이 행복해집니다.
물론 근본적인 문제는 더 있지만 당장에 선거제도를 전면 수정해야
하는데 조금씩 쪼금씩 변경하여 우리나라를 굳건하게 살려야 합니다.
집안에 가장이 바뀌는 것 그리 쉽지 않는데 너무나 안이한 생각으로
거의 모든 당선인이 정당인 내에서만 뽑히는 이것 또한 모순된 제도
무소속은 안 됩니까 말을 해봐요, 똑똑한 숨은 보석들이 여기 있는데
훗날에는 민주주의 정당 제도도 예술주의와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며
언어가 하나로 통일이 되고 국경이 사실상 사라지는 그런 날이 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까? 꾸움에도 그리던 천국 같은 세상 말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