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롭다.
회복불능상태인게 악재는 계속 터지는데 호재는 하나도 없고 본인의 역량도 안되서 국민들을 상대로 지지율을 회복할 가능성도 낮다.
이명박이나 박근혜하고는 달리 극우보수정치인을 수사해서 깜빵에 쳐넣었다는 보수후보로써의 원초적 약점도 있다.
지지율만 보고 줄섰던 국짐당 의원이나 당직자들도 처음에는 적극 실드를 치다가 이제는 열심히 계산기를 뚜드리느라 침묵에 들어갔다.
추석전에 홍준표한테 밀리면 끝인게 더이상 지지율이 떨어지면 들러붙었던 정치모리배들은 재빨리 손절모드로 들어갈 것이다.
대통령후보라고 나와서 토론한번 안하고 8분짜리 원고읽는 걸로 퉁치는게 정치인으로써의 능력도 부족하다.
더이상 눈썩렬을 깠다가는 능구렁이 같은 홍준표를 상대해야한다. 거기에 비하면 눈썩렬이는 골키퍼없는 골대나 마찬가지.
이제부터 눈썩렬이 실드는 내가 친다.
믿을만큼 그 정도로 어리석은
인물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ㅋㅋ
권력의 화신들만 모여있는 국짐당에서
어중이 떠중이에게 호락호락 넘겨줄거라
생각했던건가??순진한건지 무식한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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