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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음] 공무원이 차지해버린 독도 주민 숙소[7]조회 2,178 | 추천 5 | 2021.10.26 (화) 10:52

글쓴이 세지메론
가입일2020.05.18
활동지수마력 6,739
작성글게시글 25 | 댓글 2,16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이건 또 무슨 개소리냐고.....

https://news.v.daum.net/v/20211026050656073

태풍으로 인한 수리를 얼마나 해야하는거냐공~~ 어이가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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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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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십이월 21.10.26 10:54 답글 신고

저기가 원래 관사가 맞을텐데? 원래 관사에 민간인이 들어와 사는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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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메론 21.10.26 10:57 답글 신고

같이 지낸 곳인데 못들어오게 막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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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때려박는망치 21.10.26 10:58 답글 신고

이들은 지금도 주민숙소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릉군이 독도 영유권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주민숙소를 관사(官舍)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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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키 21.10.26 10:56 답글 신고

번듯하게 하나 더 지으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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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때려박는망치 21.10.26 10:57 답글 신고

정부와 경북도는 ‘우리 땅’ 독도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민간인이 독도에 거주할 수 있도록 주민숙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김씨는 최근 1년이 넘도록 독도를 떠나 있다. 지난해 9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을 앞두고 뭍으로 나온 이후 여러 차례 독도 집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번번이 장벽에 가로 막혀 실패한 때문이다. 김씨는 지난 7월부터 수차례 걸쳐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 독도 주민숙소 사용승인 및 입도 신청서를 내는 등 절차를 밟았으나 매번 주민숙소 태풍 피해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 때문에 김씨는 포항에 있는 둘째딸 집에서 거주하면서 독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해 실망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울릉군은 지난 4월, 5월부터 주민숙소에 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2명과 119구조·구급대원 2명 등 모두 4명이 거주하도록 했다. 이들은 지금도 주민숙소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릉군이 독도 영유권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주민숙소를 관사(官舍)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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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붕가 21.10.26 10:57 답글 신고

저분이 제 고객이신데
평소에 경비대원들 밥해줘야 된다고 항상 말씀 하셨는데
순수한 마음을 저래 이용해먹고 일안하는 공무원들 퇴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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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메론 21.10.26 11:04 답글 신고

왠지 느낌이.....정치적인 목적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듯 합니다. 관사 수리가 안되서 힘든거면 경찰분들은 얼마나 힘들겠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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