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유학갈때 따라가서 영어를 배움. 한국에 들어와서 외고에 입학.
외고에 다니다보니 외고의 대입시스템으로 고려대 생명과학대학교 환경생태공학 입학.
고대졸업후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
여기서 외고, 고려대, 의전원 모두 무시험으로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음.
외고는 귀국자 자녀로 정원외 입학
고대는 세계선도 인재전형으로 입학(영어발표)
부산대 의전은 시험쳐서 입학(영어시험 중요)
기본적으로 조민이 의사가 될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것임.
우리나라에서 중, 고등학교때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면 대입이나 이런것은 free-pass에 가까움.
게다가 영어발표능력을 주요한 성적으로 입시에 참조하는 곳은 땅짚고 헤엄치기.
결론
조민이 문제가 아님. 영어하나면 인생의 어려운 일들이 쉽게 해결되는데 그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아무리 집에서 책을 읽고 공부한다고 해도 외국에서 생활한 사람을 따라 갈 수가 없다는 것임. 이게 아빠챤스인가? 아빠가 아니었으면 미국에 갈일이 없으니 맞는거 같지만 그렇다고 유학가는데 처자식 한국에 놔두고 갈수도 없음. 지금도 많은 박사과정이나 박사후 연구원들이 처자식을 데리고 가거나 자식을 미국에서 낳아서 미국인을 만들고 있음. 그리고 조국도 아닌데 사명감을 가지고 무슨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사회운동을 하거나 할수는 없쟎아.
나도 교수가 되는데 박사후 연구원생활이나 연구소 생활이 중요했고 안했다면 교수가 될수 없었을 것임.
우리나라는 사회전반에 걸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면 성공의 길은 보장되어 있다는 것임.
일단 우리나라에서 학력으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영어, 수학에서 영어는 거저 먹고 들어가는 것임. 게다가 수학은 이공계중에서도 특정부분이 아니면 필요없거든..특히나 의대같은데서는..
나는 재판도 없이 중졸 되었다
- 정 유 라 -
홍익민주주의 나라를 꿈꾸는 홍익민주주의 선언문- https://youtu.be/7N7k17AcS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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