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낙연 후보가 전날 보인 장면 하나가 뒷말을 낳고 있다. ‘품격’을 트레이드마크처럼 앞세운 이 후보는 이날 경선결과 발표 후 이재명 후보와 주먹악수를 나누면서 시선을 다른 데로 돌려버리는 '고품격'을 보였다. 이 지사의 승리를 ‘엄지척’으로 축하해준 추미애 후보의 품격과 대비되는 스틸컷이었다.
이런 가운데 이낙연 후보가 전날 보인 장면 하나가 뒷말을 낳고 있다. ‘품격’을 트레이드마크처럼 앞세운 이 후보는 이날 경선결과 발표 후 이재명 후보와 주먹악수를 나누면서 시선을 다른 데로 돌려버리는 '고품격'을 보였다. 이 지사의 승리를 ‘엄지척’으로 축하해준 추미애 후보의 품격과 대비되는 스틸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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