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어제 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애마를 상대방 100% 과실로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수리하려는 견적이 최소 13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보험 차량 금액이 1200에 책정이 되어 있어 전손처리를 문제없이 진행이 되는데..
저 가격으론 동일(동급)차량 구매가 불가능 하더군요... 최소 2000이상이 시세에 잡혀 있더군요.
수리 기간도 최소 1달 이상이 걸린다 합니다.
수리를 하려면 자동차 프레임이 휘어졌기에 절단을 하여 용접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 렌트를 하지 않고 비용의 어느정도를 받아 1천만원 후반까지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친구 의지가, 전손처리 비용이 얼마 안나오면 어차피 차 팔생각도 없는데 수리해서 타겠다.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망가진차들도 해피카매니아라는곳에서 사가더군요.
보상받고 돈좀 보태서 중고차를 사세요~
그거 고쳐 타면 안전 장담 못합니다. 아시죠? 뭐 친구가 알아서 하겠지만.
그리고 수리비 1300이면 부가세 뺀 금액은 1100만원대라서 또 애매하구요 물론 전손은 됩니다먄 폐차가 안되니..
수리비 좀 더 나오면 폐차로 넘어가고 그땐 취등록세 지원도 받을수 있어요
근데 이런거 보험사에서 다 설명해 줍니다
전직 보험회사 8년근무
원상복구가 원칙입니다 가액이1천인데
수리비가 3천 나와도 차주가 수리해달라 원상복구해달라 하면 무조건 해줘야합니다
현물보상:폐차는 보험사 너네가 알아서하고
돈 안받고 똑같은차 똑같은 옵션 동일년식 차 사달라고하면 구입후 등록까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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