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극우성향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및 감독 기타노 타케시가
다음 투표에는 자민당 대신 일본 공산당 투표할 거라고 발언한 이후 일본 극우들에게 대대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4일 밤 11시, 도쿄 미나토구의 TBS 방송국에서 시사프로그램 출연을 마치고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에서 나오자
곡괭이를 가진 40대 남성에게 습격을 받았다.
남성은 '공산당이 좋으면 입당해라.' 라면서 곡괭이로 차량 앞유리를 여러차례 내리쳤다.
괴한은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무기단속법 위반으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