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님도 비슷한 일화 있으셨죠. 팀메이트가 자꾸 코 쥐어잡는 액션 취하길래 열받아서 고민하고 욱하다가 집에서 싸준 김치 싹 버리고 느끼하거나 말거나 팀원들 먹는 햄버거 등만 먹었더니 일주일인가 그 뒤로는 아무도 냄새난다고 안했다고. 그냥 인종차별인줄 알았는데 근거가 있었던 거라고. 전 수긍해요. 영국에서도 유달리 고기 많이 먹는 학생은 아무리 하루 샤워 4번에 데오드란트 범벅해도 누린내 났던 기억도 있음.
어휴 이거 뭔지 알죠. 빠리는 그림처럼 멋진 곳일 거야 하고 딱 내렸는데 대낮 인도에 인분이 똻!! (개똥이 아니라는 절대적 근거와 확신이 있음..) 으슥한 뒷골목 아니고 번화가 대로변이었음. 인도가 돌바닥인데 정체를 알고싶지 않은 각종 뭔가가 지뢰처럼 군데군데 있음.. 쥐 시체는 흔하게 봄. 지하철 안에서 담배 폄. 빠리 일정 줄이고 탈출함.. 평생 다시 안 갈 거임..
모르겠는데 파리 갔을땐 온 사방에 찌린내가 진동
하더군요;; 티비에서 보던 그런 낭만적인 도시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물론 한국사람들도 더러운
사람은 더럽죠 ㅋㅋ
물 자체에 석뢰가 많아 물만으로 헹구면 건조후 표면에 하얀 가루가 낌.
그래서 천으로 따아주는 것. 이 정도 세제는 찌꺼기는 건강에 유해할 정도는 아님.
사람들을 못봤지? 미국서
15년 호주서 10년있었는데.
특히 미국은 기숙사생활을
오래해서 진짜 섞여살며
놀았는데 미국서도 냄새나면
Stinky 라 부르며 따
시킵니다.그래서 다들 샤워
자주하고 디오도란트 열심히
뿌려서 못느꼈어요.
저도 미쿡에 10년 넘게 거주중인데 냄새나는 사람 여기도 별로 없더러구요
가끔 다운타운 같은곳에 중동사람들한테 암내는 좀 맡아본게 다구요.
요즘 왠만한 미쿡 가정집 집에서 신발 벗고 들어가고 가전제품 같은거 딜리버리 오는 사람들도 신발에 꼭 덧신 신고 들어오져
오히려 맨발로 집 앞,뒤 마당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가는거 보고 놀랬음 ㅋ
유럽에 노상방뇨가 흔한건 (여행중 한 번도 못 봤으나 몽마르뜨 언덕 계단에 찌릉내는 어후..) 아마도 화장실 이용이 쉽지 않아서 그런듯요. 대한민국도 그렇고 미쿡도 그렇고 공공화장실 이용이 쉬우니 노상방뇨할 필요가 없죠.
흑인애들은 존나 잘씻음.
미국 15 호주 10 년? 국가별로 냄새가 다르고 특히 인도계가 개인적으로 힘들고 아랍도 상당했음
이글 대부분이 비슷한데 무슨 집구석에서만 있었나?
갑자기 양키 똥도 구수하다고 하던 년이 생각나네요
인도,아랍사람을 볼수없는
사회에 있었으니까 그렇고
내가 못느꼈다는데 왠 광분?
대부분이 한국사는 노동자들
냄새의 추억때문에 그런거지
글보니 살아본 사람은
냄새 못느꼈다는데ㅎ
역시 옛말이 맞는듯.
서울사람하고 서울못와본
촌놈하고 서울얘기하면
촌놈이 이긴다는 ㅋㅋ
데오는 한국에서 스펠링
대로 읽는거고 디오드란.
"트"발음은 들릴듯 말듯.
그리고 뭔 국가별? 상표별
이겠지.미국은 올드스파이스
많이씀.내가 미국이 좋다
했나? 실제 미국은 냄새
나는사람들 왕따시키는
문화라 냄새안나게 신경쓰는
사회라 한것뿐
물 자체에 석뢰가 많아 물만으로 헹구면 건조후 표면에 하얀 가루가 낌.
그래서 천으로 따아주는 것. 이 정도 세제는 찌꺼기는 건강에 유해할 정도는 아님.
한국음식 잘 못먹는 시간 어느 정도 까진 안빠짐. 마늘 냄새가.
김치냄세 난다고 마늘냄세난다고 온갖 개지랄을 하면서 한국인을 비하했음..
요즘엔 검색하면 다나옴..
외구인 만나보긴했니..? 요즘 집빡에만 나가서 타이마사지가도 천지삐까리 외국인임..좀 만나 보고 씨브려라..
모르겠는데 파리 갔을땐 온 사방에 찌린내가 진동
하더군요;; 티비에서 보던 그런 낭만적인 도시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물론 한국사람들도 더러운
사람은 더럽죠 ㅋㅋ
저도 파리갔을때 더러움과 냄새 불친절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챙이 넓은 모자 왜 썼는지 알아요? 길가다 똥물 얼굴에 안 맞으려고.
중세의 전통입니다. 집에 화장실이 없어 대충 길에 버리는 것이 생활화 되어서.
요즘도 노상에 싸는 건 화장실이 유료고 운영시간 지나면 문 닫아서.
외인들이 한국 걸어나니면 길에서도 마늘, 김치냄새 난다할 정도니...
육류가 채소보다 방귀든 뭐든 냄새 오지죠.
집이나 방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거
졸라 느린 인터넷 속도
뭐 하나 사려면 한참 가야하는 마트
차없으면 답답할 정도의 불편한 대중교통
지들이 외국나가면 냄새 오진다고함...
현지인들 한국인들 보고 냄새 오진다고함...
누가 잘못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는데 익숙하지 않은 냄새들이라 서로 암내 마늘냄새 하는듯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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