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명문대 출신이 다 일 잘하는 건 아닌데, 대부분 일잘하면 명문대 출신일 확률이 높은건 제가 겪어본 바로는 사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답을 찾는 일을 시키면 그냥 대충 해보고 나자빠지거나 모르겠는데요 라면서 눈 똥그랗게 뜨고 마치 모르는 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과, 모르면 찾아서 배우고 알아내고 시키지 않아도 없는 루트라도 뚫어서 결국에 일을 해내는 사람의 차이. 근데 그게 대학 출신이랑 정확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상관 관계를 보이두만.
모든 명문대 출신이 다 일 잘하는 건 아닌데, 대부분 일잘하면 명문대 출신일 확률이 높은건 제가 겪어본 바로는 사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답을 찾는 일을 시키면 그냥 대충 해보고 나자빠지거나 모르겠는데요 라면서 눈 똥그랗게 뜨고 마치 모르는 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과, 모르면 찾아서 배우고 알아내고 시키지 않아도 없는 루트라도 뚫어서 결국에 일을 해내는 사람의 차이. 근데 그게 대학 출신이랑 정확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상관 관계를 보이두만.
확실히 차이가 있슴.
명문대 출신이라기 보단... 고등학교때 그래도 좀 노력해야 들어 갈 수 있는 학교들, 지거국이라든가 그나마 지방에서 조금 알아주는 사립대 등을 나온 애들하고
이른바 등록금만 내면 합격하는 대학을 나온 애들하고는 벌써 업무를 배우려고 하는 자세부터 다름.
나도 학벌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학벌에 대한 편견이 별로 없다 생각하고 그렇게 대하는데
중견관리자로서 신입들 일 가르치고 훈련시키다 보니 느끼게 됨.
근데 고등학교떄 공부를 저정도는 하지 않음? 고등학교떄 나나 친구들이다 모두 저정도의 공부는 했었는데
나와 내친구들 머리가 돌대가리인가....(친구들중 서울대 간놈 하나 없슴 ㅠㅠ)
어느 정도 이상의 노력을 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시스템 안에서 그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 같은 일들... (제가 문과이므로 그쪽만 말씀드립니다)요즘 대기업이나 공사 다니는 과장급 이하 친구들..번뜩이거나 날카로운건 예전만 못하다고 느껴지나 아직도 착실히 일 잘 합니다. 시스템에서 그거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알긴 알겠는데, 저런 친구들의 인성도 중요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소위 명문대 출신들을 보면, 괜찮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개차반들도 많기 때문에
이렇게 아우성인 겁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먼저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인성을 가져야 나랏일을 잘 할 수 있지요.
서울대생이라는 타이틀, 좋은 머리 등도 있겠지만 가장 큰 재산은 저렇게 노력할수 있는 끈기와 인내...
이게 가장 큰 장점이 되서 뭘해도 잘될거야~
서울대생이라는 타이틀, 좋은 머리 등도 있겠지만 가장 큰 재산은 저렇게 노력할수 있는 끈기와 인내...
이게 가장 큰 장점이 되서 뭘해도 잘될거야~
일반인이 저렇게 노력하면 머리 내구성이 약해 터져버림.
젠쿱에 500마력 튜닝해도 모닝에 300마력 튜닝 안하잖아요.
어느정도 유전적인영향이나 타고난 부분도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단련해온
사람과 그저 놀고먹었던 사람의 뇌가 같으면 그것도 이상할거같아요 ㅋ
그리고 앞으로도 쭉 그럴거다
존경스럽다.
명문대 출신이라기 보단... 고등학교때 그래도 좀 노력해야 들어 갈 수 있는 학교들, 지거국이라든가 그나마 지방에서 조금 알아주는 사립대 등을 나온 애들하고
이른바 등록금만 내면 합격하는 대학을 나온 애들하고는 벌써 업무를 배우려고 하는 자세부터 다름.
나도 학벌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학벌에 대한 편견이 별로 없다 생각하고 그렇게 대하는데
중견관리자로서 신입들 일 가르치고 훈련시키다 보니 느끼게 됨.
근데 고등학교떄 공부를 저정도는 하지 않음? 고등학교떄 나나 친구들이다 모두 저정도의 공부는 했었는데
나와 내친구들 머리가 돌대가리인가....(친구들중 서울대 간놈 하나 없슴 ㅠㅠ)
그리고 이정도 입학한 사람들은 부모가 시켜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아님 옆에서 쉬면서 공부하래도 알아서 의욕에 불타는 사람들이지
어릴때부터 공부할때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뭘 하던 성공할 타입
과외? 사교육 ? 필요 없음~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좋은 습관을 가진자가 위로 올라가는 것
현실은 부모님들이 자기 욕심에 더더욱 강요하는것뿐
웃어 죄송합니다. ㅋㅋㅋ
예전 제 생각나서 자꾸 웃음이. ㅋㅋㅋ
1.엄마의 정보력
2.아빠의 무관심
3.동생의 희생
4.할아버지의 재력
뭘해도 잘 했을 친구
내 아들놈은 겜에 미쳐가지고 아옹 빡돌아
그리고… 수시 없애랏.
지금의 수시를 보면은 고려시대 음서제 같은 느낌이다.
학벌과 부의 대몰림에 의한 계급화.
누구는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50억벌고..
책 두서너 장은 침에 쩔어 붙어있고~
세상에 때묻지말고 하고자 하는일 잘해나가길
공부도 하면 잘할것 같은데 관심없음. ㅠ
차이가 분명나지. . .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소위 명문대 출신들을 보면, 괜찮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개차반들도 많기 때문에
이렇게 아우성인 겁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먼저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인성을 가져야 나랏일을 잘 할 수 있지요.
자라면서 보고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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