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저는 충북 청주에 거주 중인 놈입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2003년 완공된 아파트로 현재 주차장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하주차장은 더 과포화 상태인데요...
몇달 전부터 지켜보니 주차장 구석 끝(우측자리)에 스쿠터와 k7을 이용하여 주차장 알박기를 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관리사무소에 3~4차례 연락하여 조치해달라 하니 개인분쟁이 생기면 안되니 차주와 직접 접촉하지 말라고 하며 해당 차주와 연락해보니(관리소장께서) 자신은 관리비도 내고 하는데 본인집은 차량이 1대고 늦게들어오면 주차자리가 없어서 그렇게 했다랍니다...
누구나 다 늦게 들어오면 자리가 없어서 다른동에 이동하여 주차를 하거나 그마저도 없스면 아파트 외부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옵니다. 글을 쓰는 기준으로 어제 밤 9시반쯤 귀가하니 차량은 없고 스쿠터만 서잇고 주차장은 이미 이중주차까지 다 되서 외부에 주차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전 지하주차장에 가보니 k7은 들어오지 않고 스쿠터가 그대로 있더군요... 주말에 외부에 나가 들어오지 않을 때도 스쿠터로 주차칸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스트레스 받지않고 조치할 수 있을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본것만3개월 넘는데 솔직히 너무 괴씸하고 짜증나네요.. 모두가 차주처럼 생각하고 썩은 스쿠터라도 한대씩 사서 알박는다면 과연 주차장이 제대로 사용될수 있을까요?
스쿠터도 주차비 내고있는거면 어쩔수없습니다.
스쿠터도 주차비 내고있는거면 어쩔수없습니다.
한 집당 한대 넘어가면 주차비 더 내는게 보통인데
우리아파트는 바이크 주차칸 따로 정해놓고
그외 주차칸에 주차못하게 합니다
1집에 1대 주차가능인데 다른집 2~3대 주차하는것때문에 저런다면 나라도 빡쳐서 저렇게 알박을듯
그런데 1집에 1대 주차 못하는곳이라면 저거 못하게해야됨
2대 있는 집 때문에 본인이 못대면 누구나 화가 나겄죵
차가 1대 있는 사람끼리 싸우지 말고 2대 이상 있는 곳과 싸워야 하는 게 아닐지..
님도 오토바이 구입해서 똑같이
18진짜 아파트마다 저러놈들이 하나씩 있넹
내가아는 아파트에도 있는데 우리아파트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앞뒤바퀴자물쇠채우면 들고옮기는거아님 옮기기힘들어여
그래도 옮기면 재물손괴로 신고하구 센터에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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