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가면 차도 직접 구경하고, 시승도 해보고, 가격 및 옵션리스트 다 볼수 있고, 견적까지 받을 수 있다.
그게 그렇게 어렵냐? 매장이 너무 멀어? 그럼 몇천만원짜리 차 사는데 그 먼길 한번도 안가보고 사려고?
가면 이쁜 여직원들 구경도 하고 커피랑 차도 내주는데 왜 안가? 메뉴도 왠만한 카페 못지 않다.
가서 몇개월 뒤에 차 살거라고 해도 다 친절히 안내해주고 시승 시켜주고 현재 공식 프로모션이랑 다 알려준다.
수입차 매장들은 보통 모여있으니 가는김에 여러 브랜드 돌아보고 딜러들 명함 잘 받아와서 차 살때 되면 전화해라.
그럼 친절히 견적 잘 뽑아줄거다.
시승도 안해보고 몇천만원짜리 차를 그냥 사는 멍청한 짓 할거 아니면 여기다 뻘글 올리지 마라. 진심 짜증난다.
나 게으르고 매장가면 뻘쭘할 것 같아 용기는 안나는데 가격은 한번 간은 떠보고 싶은 거지 병신이에요 라고 광고하지 말고.
정 매장가기 힘들면 최소한 매장에 전화라도 해보던가. 여기 게시판 오염시키지 말고.
진짜 살거면 이미 매장 갔을듯 ㅋㅋㅋㅋ
어느 정도 알아보고 가는거랑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서 눈탱이 맞는게 호구죠??
영맨이 차끌고 와서 시승도 해주고 견적도 뽑아주고 명함주고 안녕 빠이 짜이찌엔 다 해주던데;;;;
어려운거 읍잔아요 ㄷㄷ
그럼 그중에 할인 젤 많이 해주는 딜러골라서 사겠다 이거죠...
신발을 예로들자면 ABC마트나 오프라인매장 가서 다 신어보고 사이즈 확인 다해보고 한다음에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해보고 젤 싼곳에서 온라인으로 사는거랑 같은 거죠 ㅋㅋ
외제차 한번이라도 사보고얘기함? 초보처럼 왜이래 창피하게.
넌사봣냐 이런드립치지마라 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어디가도 안꿀린다 내차
나는 카라이프를 15년전 미국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국산차라고는 한번도 소유해 본적이 없으니 너야말로 좀 희한한 드립 치지 말아줄래?
그리고 갑자기 여기서 본인차 안꿀린다고 자랑은 왜하니? 내세울게 차밖에 없는 종자냐 너도? 진짜 잘난 사람은 슈퍼카를 타던 경차를 타던 꿀릴게 없을텐데?
너야말로 먼저 나한테 수입차 사봤냐 드립 쳤잖냐? 그러면서 내차 안꿀린다고 해놓고서는 도리어 나한테 카라이프 15년 들먹인다고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은 차를 타는지는 몰라도 논리적 사고능력은 상당히 떨어지나보네. 먼저 멋대로 내가 뭐뭐하니 넌 모른다라고 말할거라고 생각하고 나 좋은차 탄다 드립, 너야말로 나는 수입차 안사봤을거라 먼저 생각하고 이상한 드립 치는데 너는 니가 글써놓고 읽어보기나 하니?
이해력도 정말 모자란가본데 내가 언제 1억 넘는차 시승잡는 이야기 했니? 여기 견적요청 맨날 올라오는 고만고만한 차들은 그냥 매장가도 시승차 널렸다고 했지 참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승차가 모자라는 차들은 당연히 여기서 견적글이나 올릴게 아니라 시승차 예약이라도 잡아보려고 매장에 전화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이야기 한건데 아주 멋대로 해석하고 ㅋㅋㅋㅋ 난독증 있니?
아무튼 그냥 웃고간다. 니 말 그대로 여기는 서로 정보공유를 하고 토론을 위해 있는곳인데 견적 뽑아달라는 글만 주구장창 올라오는게 바람직 하다고 보냐?
수입차는 솔직히 조심스럽죠 금액도 금액이고 일단 시승차가 매일 있는것도 아니고 국내차처럼 할인율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그러니 사전에 검색해보고 딜러들마다 다른 할인금액도 비교해보고 가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자나요?
그리고 시승차 많아요. 특히 여기 맨날 주구장창 올라오는 모델들은.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밀려서 기다려야 하거나 미리 예약해야 하는 경우는 있어도 시승차는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모델들만 질문하더라고요. 수입차라고 국산차랑 다르게 조심스러울게 뭐가 있나요? 매장 가면 오히려 훨씬 잘해주는데 ㅎ
솔직히 수입차게시판에서 견적요청 하는글 보고 제 작성글에도 있습니다. 여기가 수입차게시판인지 견적게시판인지 햇갈린다고 하지만 다르게보면 다가가기 조심스러운 분들이 견적글을 올리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솔직히 보긴 안좋죠 견적게시판좀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해도 안되네요 ㅋㅋ
다 따져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판매우수딜러한테는 견적 요청안하고 일반딜러에게 견적 보내달라 합니다. 최다판매 딜러분들은 조금 비싸게 부르시더군요(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리고 바쁘신지 통화하기도 그렇게 쉽지도 않고요. 그렇게 견적 받아서 비교해보고 직접 매장에 가서 눈으로 확인 후 구매했는데 만족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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