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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수영스타트 반응시간에 대한 종목별 비교분석(2004년, 성균관대 체육교육전공 박남주 석사 논문)을 보면
반응속도는 자극(신호소리)를 듣고 지각된 신경충격이 중추신경계를 통해 전달되는 데 걸리는 단순반응시간과
이것이 원심성 신경을 통해 운동수행으로 연결되는 운동반응시간으로 이뤄져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시말해 스위치를 손으로 누르려고 대기하고 있다가 신호에 따라 스위치를 누르는 동작일 경우
반응시간은 신호 뒤 동작이 시작되기 전까지면 동작시간은 동작이 나타나서 스위치를 누르는 접촉이
끝날대까지의 시간으로 구분된다는 거죠.
어쨌든 결론은 연구에 쓰인 2002년 당시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의 반응시간(성인 전문선수)
자유형 평균 남자 0.7537, 배영 0.6530, 평영 0.7131 접영 0.7337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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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년부 선수가 0.1초에 머리를 움직인건 반응한게 아니라 예측했다는 것입니다!!
전국소년체전 수영대회에서
심판들의 오심과 이의신청 기각, 편파판정으로
1년 넘게 대회를 준비해온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자들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11월 12일 평영 50m 유년부 결승 마지막 조 경기에서
3번 선수가 출발 신호가 울리기 전에 뛰어들었지만
그대로 실격처리 없이 1등했습니다.
모두 눈감고 있던 심판들 때문에
2, 3, 4 등은 메달을 도둑맞았습니다.
2,3,4등 선수의 지도자들이 규정에 따라 즉각 이의신청하자
해당 지도자을 참석시키지도 않고
경영심판장, 기술위원, 출발심판 3명이 비공개 회의로
이의없음 결정!!
2차 이의신청인 항소를 하겠다고 했지만
"어차피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며 항소조차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의신청할때 1차는 10만원, 2차는 20만원을 내야한답니다.
이게 기각되면 몰수,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돌려주는 보증금이라는데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서는 올해부터 적용한다는군요.
FINA(국제수영연맹)에서 모든 국제대회에서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 동향을 따라 반영했답니다.
그러면, 심판도 국제적 수준에 맞게
이의신청에 대한 검토도 국제적 수준에 맞게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FINA 규정에는 영상촬영시스템이 있을 경우 실격 확인을 위해 가능하다고 돼 있는데
심판장이 이의신청을 기각하면서 한 말은
"유년부는 반응속도가 다르다, 전자기기로 판단하지 않고 심판장 눈으로 판단한다" 입니다.
자기들이 찍은 저 영상을 보고도 실격이 아니라고요?
그럴꺼면 기록은 뭐하러 잽니까?
심판장은 0.01초까지 측정 가능한 수영대회에서 그 0.01초까지 쪼개서 볼 수 있는
시력을 가진 분인가요?
대한수영연맹에 이의신청 절차가 부당하다고 게시판에 올렸더니
공식적으로 심판장의 최종 결정이 곧 최종 판결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참나...그럴거면 아예 이의신청 제도를 없애든가!
30분 안에 항소하고 결과를 받아야한다는 규정때문에
지도자들은 오심을 바로 잡기 위해 현장에서 백방으로 뛰었지만
심판장이 안된다면 답이 없다는....저 대한수영연맹의 규정이
모든 선생님들과 선수들을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인물에서는 더이상 문제 해결의 의지도 능력도 없는거 같아
제3의 기관에 편파판정에 대해 신고하고 곧 조사가 시작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또 언제 덮을지도 몰라....
각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 이곳에 먼저 도움을 호소합니다.
이번 일을 겪고 나니
왜 세계적 수준의 능력을 가진 우리 꿈나무들이
박태환, 황선우 같은 선수가 되지 못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
대한수영연맹에 공식 질의했더니
결국 심판장이 결정하면 끝이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럴거면 모 아니면 도지 머릿속으로 카운트 4까지 세고 뛰어보겠네요. 보통 스타트레디에서 4초 가량 세면 부저울리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건 이건 진짜 아니에요 공론화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선수들을 기만하는 행윕니다 이건
올림픽 나가서 더 잘할 수 있는데, 이정도 밖에 못했나 싶네요
그럴거면 모 아니면 도지 머릿속으로 카운트 4까지 세고 뛰어보겠네요. 보통 스타트레디에서 4초 가량 세면 부저울리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건 이건 진짜 아니에요 공론화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선수들을 기만하는 행윕니다 이건
뭐하러 기록경기에서 기록을 0.01초까지 재겠습니까...
심판이 다 할꺼면 운동회처럼 도착 지점에서 눈으로 보면 되지
이미 물건너 간거죠.
방송사들!!뭐하세요??? 취재하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건지 열받아 있는 선생님과 엄마 아빠를 생각해서 하는 건지 ㅠㅜ
우리 애 뿐만 이 아니라 또 이런일의 피해자가 될지 도 모를 또다른 꿈나무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기사를 추천해야겠습니다.
반지하사나이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기준이 뭔지 이번에 꼭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줌마들 알바비 벌러 나온거다..
예전에 심판없어서 구인글 봤다..
그리고..지 선수에게 지속적으로너는
오심으로 일등했다고 각인시켜줘야함...
대굴맹이 님 말처럼 얼마나 아마추어처럼 보이는 일입니까 이게...
비대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대회니 얼마나 더 쉬워보였을까요?
유투브 생중계를 수백, 수천명이 지켜보고 다시보기로 수만번 볼 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말입니다.
비디오 판정은 왜 하는거지???
그것도 돈 받고....
비디오판정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 심판 판정은 그렇게 한다고-_-
올림픽 메달은 10개는 더 나올것이다
양궁만 빼고
전문가 중에 전문가!!
하지만 실격이 뜨지 않자 좀 당황하면서
시각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혼계영 경기도 팀이 다음날 단독으로 재경기 한거 맞죠?
그것도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맹이 뻑하면 내세우는 FINA 규정을 한번 찾아보시는건...어떨지
이번 소체는 정말 엉망진창인 대회 운영이 그대로 곪아 터진거에요.
다들 이렇게 한마음으로 연맹의 부정을 질타하고 있는데 -_-
부모님들이 이번일 그냥 넘기면
언제 또 피해자가 될지 모릅니다.
같이 바꿔봐요 우리
자기들이 아니라면...우리는 아~ 네~ 하고 그냥 끝날줄 알았나 본데
절대 아니죠
심판장인가?
-_- 화나욧!!!!
ㅉㅉㅉ
스타트 1초부분만 슬로우로 봐도 0초에서 이미 머리 하나는 앞으로 나왔다
여기도 수사를 진행해봐야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예측 출발은 맞음.
근데 운좋게 정말 땅하는 순간에 움직였음.
규정에 듣고 출발해야한다라는 규정이 있으면 저건 실격임.
그런데 출발신호 이후에 출발해야한다라면 저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임.
일단 플라잉 경고를 받을 각오로 한거면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이겠지...
다른 신호를 출발 신호로 착각하고 뛰었는데 운좋게 아스아슬하게 0.1초후에 움직였을수도 있고...
어차피 소리는 생각보다 늦음. 1초에 450인지 500미터쯤감... 녹화영상 소리에도 오차가 있을수는 있겠지...
하지만 충분의 항의할수 있는 사안같고 규정집을 잘 봐야할것 같음.
이럴땐 규정이 중요함. 애매한거말고 진짜 칼같은 규정대로 하는게 맞음.
2 번레인 0.64
3 번레인 0.39
4 번레인 0.64
5 번레인 0.54
6 번레인 0.70
7 본래안 0.6-
8번레인 0.6-
7,8번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 화면때문에 소숫점 둘째자리가 보이지 않네요
화면에는 0.6으로 소숫점 첫째자리까지만 표시되는데
모두 0.6초 이전에 출발 한게 아닙니다.
같이 수영하는 선수부모님께 관심을 촉구하며 동참해달라 하니 두렵다고 합니다.
무엇이 두렵냐니까...
저렇게 명백한 사항도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운동하는 자기아이에게 혹시나 피해가 올까봐 그렇다네요..
아마 자식 운동시키는 부모맘이겠지요..
이건 수영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사회의 화두..과연 공정한가의 문제지요..
용기내어 글써주신 부모님 감사하고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게시판에 쓸 일이 생길줄 몰라 가입안했을뿐이죠
당일 가입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동안 먹튀하며 나쁘게 이용해 먹는 경우가 있었어서 당일가입은 거른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도 말이 안되는겁니다
누가 어떤일 당할까봐 보험처럼 미리 활동해 놓는다는 개념이 이상한거죠
한쪽말만 듣고 판단해선 안되지만 이렇게 명확한 증거 영상이 있는 경우는 더 재보고 할 이유가 없죠
해결이 되는 안되든 진행 상황과 후기면 충분합니다
또한 이후에는 다른 도움을 요청하는 글에 받으신 것 처럼 응원 댓글이라도 하나씩 다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게 뭐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
누군줄 잘 압니다.협회가 권력 잡으면 막가파가
됩니다.
위치가 상황을 만드는 걸까요?
https://www.k-sec.or.kr/front/board/bs/boardView.do?menuSeq=1120&boardSeq=34&conSeq=3182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꿈나무 전체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니 다들 좋은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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