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오늘 을의 권리보장 공약 발표를 운전하며 들었습니다.
갑질 횡포의 희생자들이 사연을 발표한 후 이재명 지사가 공약을 발표했는데
원래 공약내용에 없던 일반적 징벌배상제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런 징벌적 배상제가 없으면 을은 영원히 고통받을거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뉴스를 보며 징벌적 배상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사람이지만
아마 언론에서는 거의 테러라는 식으로 보도할 것 같습니다.
누가 이 땅의 을을 위해 일해왔고, 지금 일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
이재명의 지지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430932
그리고 이 자리에서 홍남기의 기재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무려 77%나 삭감했다며
자영업자를 살릴 가장 효과적이자 유일한 카드이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의한 내용을 왜 행정부 관료가 협의도 없이 뒤집느냐며 일갈하기도 했습니다.
모피아+보수는 이재명을 많이 싫어하겠지만 소상공인과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홍남기가 맘대로 훼손하는건 민주당도 그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민주당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지만요.
https://www.news1.kr/articles/?4423968
홍익민주주의나라 홍익인간들의세상 선언- https://youtu.be/7N7k17AcS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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