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없다. 박근혜가 친중하면 박근혜가 반중하면 반중이 된다. 충실한 노예일뿐이다. 옳고 그름이 누가 그 이야기를 하는가에 따라 바뀐다. 박근혜가 사람을 죽이는게 옳다고 하면 죽이고, 집에다 불을 지르는 것이 맞다고 하면 지를 사람들이지. 중국문화혁명의 홍위병같이 옳고 그름이 스스로의 판단과 기준이 아니라 남이 심어준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판단력이 부족한 애들과 노인들이 많다. 똥은 지들이 싸놓고 정작 남들에게 냄세난다고 비난한다. 이런 사람들이 대략 우리나라 인구의 20%. 우리사회가 안고가야할 고질병이자 족쇄이다. 여기에 들러서 게시물 올리도 댓글다는 놈들이나...일당 2만원의 인생들...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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