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이준석 대표님이 비단주머니를 하나 풀어놓으실 순간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인터넷 매체하고 메이저 매체를 나누면서 KBS나 MBC에 가서 제보한 게 아니면 인터멧 매체는 작은 매체 그리고 크기가 작으면 진실을 담보할 능력이 없다라는 어떤 이런 선입견, 쉽게 얘기하면 검찰청에 출입하는 언론사 정도만 언론사로 생각하시는 것 아닌가, 그런 세상이 아닌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당대표로서 문제의식을 느끼시지 않으십니까?
◆ 이준석> 뭘 그런 걸 가르쳐 주는 걸 비단주머니라고 하십니까? 그건 그냥 비닐봉다리 같은 거지.
당이 싸그리 망할 수 있는 순간에도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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