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권력만 쥘 수 있다면!
세상을 맘대로 호령하고 떵떵거리고 살 수만 있다면!
민주주의건, 국민의 인권이건, 국가의 명예건
그들에겐 하찮은 것에 불과합니다.
검·언·정 카르텔은 검찰개혁에 맞서
필사적으로 검찰 쿠데타를 보위해 왔고,
대선을 앞두고 높은 지지율에 취해
마치 쿠데타 성공을 눈앞에 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조국과 추미애만 집요하게 공격하고, 무너뜨리면
모든 일이 뜻대로 되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서초동에서, 여의도에서, 온라인에서,
끓어오르는 정의의 분노를 삼키며 조국의 벗이 되었습니다.
저 추미애를 지켜주셨고,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밀고 오셨습니다.
이제 대반격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저 추미애의 깃발이 촛불시민의 집결지가 되고
곧 윤석열의 검찰쿠데타를 진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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