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섭냐? 나를 건드려? 숨지말고 나와 씹쌔꺄! 니들 그새끼가 어떤 놈인지 알지?
라고 눈썩렬이가 이야가 합니다.
이게 대선후보자 시정잡배냐....검찰총장을 했던 사람이 어째 동네깡패나 다름이 없냐..
국민들에게 다 보도될 기자회견장에서 저렬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이고 뭐고 다 좆도 아닌 것들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거지. 청치인으로써는 함량미달이고 인간으로써는 인격미달이죠.
살인마 독재자 전두환이도 테레비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안했죠. 기자회견은 늘 "국민 여러분"이라고 시작햇습니다. 기만적일지는 몰라고...도대체 이런 눈썩렬이같은 함량미달의 인간이 대선후보가 된다는게 참 문재인정부의 인사난맥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검찰총장도 딱 두마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검사가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깡패다"라고 하는 그 말이 검찰에게 시달려오고 지배당해온 국민들에게는 강직한 검사로 보였습니다. 나도 그런 눈썩렬을 지지 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 두마디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되는 것이었고.
그사람의 밑바닥을 보기 위해서는 권력을 줘보라는 말처럼, 권력을 쥐게 되니 눈썩렬이는 자신의 밑바닥을 모조리 드러냈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다는 말은 모두 좆등신새끼이고 자신이 법과 정의라는 뜻이었으며, 수사권으로 보복을 않는다는 것은 내가하는 것은 보복이 아니고 정의구현이라는 자만심에서 출발한 말이었습니다.
눈썩렬이는 후보사퇴가 아니라 감빵에 가야할 사람입니다. 그가 검사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면서도 그것이 본인의 기준으로 법과 정의 집행이라고 생각했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내로남불이 아니라 내정남죄 입니다. 내가하면 "정의" 남이하면 "범죄". 검찰이라는 조직이 얼마나 한심한지 그리고 견제받지 않는 권력으로 얼마나 군림하며 살아왔는지 안봐도 뻔할정도 입니다.
https://youtu.be/LLOZ56Lsf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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