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사태를보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수입 다변화를 왜 진작 하지 못했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근데 이건 정부가 아니라 민간기업에서 시행해야 되질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일본과의 불화수소로 사태로 인해 발빠른 대처가 이번엔 중국과의 미온적인 태도로 분명히 대조가되어 보이네요.
불화수소나 요소수도 마찬가지로 국내생산했으나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수입을 해왔었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수입의 다변화가 필요한데 불화수소는 일본에 요소수는 중국에 거의 의존하다시피하고 있는겁니다.
고순도의 불화수소는 국내생산이 가능해져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불화수소에 비해 요소수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질 않는게 사실이죠.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담배피는 사람이 라이터가 없을때 불편을 겪는 그런거라 생각이 됩니다.
친중성격이 강하다 생각은 들지만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큰비중을 차지하니 중국을 배척할순 없죠.
하지만 안이하게 생각한 결과라고 보고 뭔가 하나를 할때도 국내생산이 힘들면 수입의 다변화가 분명 선행이 될수 있도록 정책방향도 바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었습니다.
판매가격이 올라가니 이제 다른나라에서도 수입하는거고요
민간영역을 통제하자는 꼴
그렇다고 이거 없으면 난리나니까
너도 나도 우리 산업 지원해줘 이런 식이면
나라 유지 못할거 같은데요
자본주의가 만능도 아니고
채산성 떨어져서 포기한 산업이
발목잡는 경우는 선진국이 더 심하고
완화는 할 수 있어도
이건 어쩔수 없이 안고가야 하는 맹점임
불화소수는 돈이 안되서 안만든게 아니라
일본꺼가 순도가 높아서고
장비나 기술이 부족했는데 급하게 만든거고
불화소수랑 요소수랑 비교는 틀렸다
불화소수는 품질이란게 있고
요소수는 배합만 맞은면 돼
님의 말처럼 되려면, 요소수가 국가 전략 주요품목 이런 것으로 지정돼야 가능할까..
그엏더라도 요소수가 전체가 민간에 의해 관리된다면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음.
다변화 했어도 똑같이 겪을 일이였던거죠
마스크 , 백신 , 불화수소 , 불안감 조성 하는 언론에도 불구하고 대응 잘 해오지 않았습니까? 그 난리 치던거 언제 그랬냐 싶지 않습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