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직접 커피숍을 운영하는데 경기가 좋지않아 간판도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매출은 20%대로 떨어질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인데 . 손님이 아닌 동네분들 누구나 얌체 주차를 해도 동네분이라 생각하고 10년동안 주차문제로 단 1건도 민원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걸 악용하는 저런 무개념주차녀도 동네사람이라 웃고 넘기셨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부터 주차된차량이 전화번호도 숨겨져 있어 금요일 공사를 하기위해 하루전에 확인을 했는데 설마 장기주차일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금요일아침 9시00분쯤부터 철거인력 5명과 사다리차를 임대해서 4층옥상에서 폐기물을 실어나를 예정이었으나 전화번호가 없어 계속 비슷한 번호를 유추해 전화를하였습니다.주차녀는 전화번호 있다고 우기더군요. 참고로 사다리차에서 폐기물을 운반할때는 유동인구가 없는곳에서 작업하는것이 1원칙 입니다 9시 50분쯤 여자 차주가 연락이되었는데 대천에 있는데 못빼겠다고해서 집주인이 사정사정해서 주차녀가 견인차를 보내기로 했는데 현장과 10 미터 떨어진곳에 하이카 견인차가 3대정도 항시 대기하고 있다고 해도 자기 남자친구쪽 견인차를 부르겠다고 해서 약40분후 견인차 기사가 도착했으나 강제로 움직이면 밋션이 나간다고 해서 부득이 포기하고 행인이 많은 도로쪽으로 운반을 결정 하였습니다.
동네분한분의 트럭한대는 두달째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철거인력 이 통제를 하지않아 도로통제를 제가 했는데 갑자기30분쯤 후 20대여성 2분이 지나갔고 제가 놓쳤습니다.진짜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20대여성 머리앞 20cm앞에 철거 파편이 떨어졌습니다. 진짜 여성 한분 큰일 치룰뻔 했습니다. 이 이후 20분쯤후 다시 견인차가 와서 차를 빼겠다고 하길래 제가 너무 화가나서 커피숍 사장님 자동차키 뺏고.사과와 보상없이는 차 못빼게 무개념차 뒤와 옆을 막아 조치를 취했습니다. 진짜 저런여자 보배드림 게시판글에서만 봤는데 막상 곀고보니 저런사람과 동네에 있는것이 찝찝해집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사유지이고. 커피숍 손님을 위한건데 ..산남동윤룸골목 저동네에선 주차하나로 제법 유명한 분이더군요. 원룸에는 주차시살이 없으니 지금껏 남의 사유지를 자기집 주차장인양 쓰고 있으니 어련 하겠습니까? 이거 때문에 폐차직전차량을 한대 더 샀습니다 회사차가 여러대있는데 항상 사용을 해야되서요.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님니다 .무개념 여자하나때문에 20대여성앞에 날카로운 파편이 떨어져서 죽을뻔한 일입니다. 지금짜지도 아무연락 업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딱한번. 목요일.사건 일어나고 한참뒤에죄송합니다. 한마디 있더군요.
내차도 못쓰고. 집주인차도 못쓰고. 억만금이 들더라도 무개념녀 성지로 주차장에 공구리쳐서 박물괁처럼 만들계획입니다.
철근 심을까요 ㅋ
대단하다 대단해. 더 독한사람을 그동안 안만나고 살았으니 저러겠죠
여기네요.. 저도 청주인데 내일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일단 추천!!
멸치액젓 한통이면 ... 폐차해야 한다는데 ...
차 못나가게.ㅋㅋㅋ
감사합니다. 밤늦게 현장다녀 왔더니 주차장에 까만색 밴츠가 전화번호없이 또 주차되어 있더군요.주인차빼면 3대가 모두 사유지 장기주차 입니다.3명 모두 전화번호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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