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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카니발) 본인 잘못 100% 인정해서 가해자 측 보험사는 출동 안했구요.
본인이 신고해서 경찰 오고 본인 보험사 출동해서 가해자와 얘기하면서 처리 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제 보험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들어 가셔도 좋다고 해서 들어왔고
얼마 뒤 상대방 보험접수번호 문자로 받았습니다.
후방추돌 당시 가슴이 쑤셔서 차에 앉아 있었고 경찰오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하루 자고 일어 났더니 가슴 옆구리 등(날갯죽지 부분) 목 등등 너무 뻐근하고
어제 사고차량 픽업하면서 가져다 준 렌트카 오늘 운전 했는데 핸들 돌릴 때 옆구리가
콕콕 쑤시네요.
주말 저녁에 사고가나서 연 병원이 없어서 참고 내일 아침에 병원 가려고 하는데
바로 좀 떨어진 분당 자생한방병원을 갈지 아님 단지 앞 정형외과를 갈지 고민이 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7년 무사고였는데 정신이 없네요.
저도 상대방 과실 100에서 상대방 보험사랑 경찰 불렀는데, 상대방 보험사에서 나온 직원이 저한테 왜 보험사 안 불렀냐고 하니까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우리 보험사를 왜 불러야 하냐고 얘기하니까 알았다고 하더군요.
자생은 약침 보다는 봉침이 약빨이 좋을 겁니다. 참고하시길...ㅋ
( MRI 가격이 43만원 이었던가...ㅋ )
치료 잘받으셔요.
조급(과속)충 특징
- 1차선 과속주행
- 못 배운데다가 성미가 급함.
- 모든 사고에 연관되어 있다.
- 와리가리
- 똥꼬 및 잦은 브레이크질
- 1차선 정속충에 광분함, 운전 잘하는 사람들은 대게 2차선 안전운전 하지만, 1차선은 중속충vs과속충 즉 ㅄ들 끼리의 감정 다툼의 장~, 하이빔쏘고 경적울리고, 똥꼬 따라 붙고~ 둘다 2차선으로 꺼져, 1차선으로 규정속도내에서 추월좀 하게~
즉 김여사 보더 더 운전못하는 도로의 발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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