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의 표현이 잘못된거 같아요.
경비.불쌍.측은 표현은 정상적인 관계나
입장에서 표현을 하는것인데,개만도 못한놈한테
이런 말을 썼다는거 후회합니다.
그리고 경찰관한테 번호 알려주라고 한것은
딸 아이한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며 처음 겪는 일이라 당연히 해도 되는일
이라 짧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께서 오해하시는 선처한다는 말은
절대 한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으며 보배회원님
들께 조언을구한바 더 굳게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일이냥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중간중간 두통이 오더라구요
이게 오래가거나 두통이 심하시면 신경정신과가서 상담받으시고 약처방 받으세요
예전 사고때경험이라.. 어디를 가도 답이없는 두통이 반복되니 교수님이 정신과진료 추천하시더라구요
정시과가 미처서 가는곳인줄알앗는데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편두통 때문에도 갑니다
알량한 배려는 과거의 죄를 잊게해줄뿐.
아...
아직 남았네요... 처벌...
저는 그런말 한적이 없거든요.
고맙습니다.
거기에 뺑소니면 더더욱
참 좋은말인데...
이말을 아무데나 같다쓰진 말지구요.
실수로 저지른죄 뉘우칠때나 쓸까말까한말이자나요. 이번상황엔 쓸수없는말입니다.
딸아이에게 먼저 물어보고 트라우마 극복할수 있는 방향으로 처리하세요.
나쁜일을 하면 잡히고. 처벌도 받는다 라는것 그리고 세상엔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도 많다는것을 직접 체험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한동안은 중간중간 두통이 오더라구요
이게 오래가거나 두통이 심하시면 신경정신과가서 상담받으시고 약처방 받으세요
예전 사고때경험이라.. 어디를 가도 답이없는 두통이 반복되니 교수님이 정신과진료 추천하시더라구요
정시과가 미처서 가는곳인줄알앗는데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편두통 때문에도 갑니다
측은..경비..불쌍..진심어린사과요?
저같으면 아마 그런말은 커녕 찢어죽였을거같은데요..
그냥 잊어버리시지요 일벌리지마시고
사고는 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습조차 안하고 도망간거는 절대 용서 하면 안되죠.
'선처'라는건 난독증 있는 분들이 만들어낸 거죠.
중요한 부분은 따님에게 상처주고 도망갔던 사람을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잡은 것이고
지금부터 그 도망이라는 부분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합시다.
경우가 이해가네요.ㅠ
편한밤되세요
집 앞에서 지나가던 화물트럭에 정확하게 왼쪽 발목 신발이 트럭 타이어에 그대로 깔려서 차가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 어린 나이 땐 뼈가 연하고 물러서 약간 붓기만 했지 아프지도 않았어요.
당시에는 그 차 잡을 수도 없었고 크게 이상없어서 어머니한테만 말하고 바로 학교 다녔습니다. 트라우마는 없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부터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 체육시간 달리기하다가 왼쪽 발목이 접질려 넘어져 무릎이 부러졌습니다.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커가면서 그 차에 밟혔던 왼쪽 발목뼈가 길을 걸어가면서도 90도 꺽이면서 자주 삐었고 그때마다 크게 부었습니다.
그 시절 당시 부모들이 자식들에겐 무관심했고 저도 이런 증상이 다른 애들처럼 정상인 줄 알았습니다.
20대 부터 30대 될때까지..
잠자는 도중 왼쪽 근육, 발목 정강이 근육이 잘린 것처럼 쥐어틀어짜고, 불에 데인것 같고..
몇분동안 심각하게 통증이 옵니다.
잠자다가 이 통증때문에 자다깨서 신음지르며 눈물난 적이 한두번아닙니다.
x레이 뼈 검사 이상없답니다.
하지만 근육수축마비 수면방해 흔히 잠자다가 쥐난다고 하죠.
이것 때문에 지금 정신병원다니는데 리보트릴이라는 간질약 처방받고 있습니다.
그 이후 쥐난적은 없는데요.
당장은 이상안보여도 성장하면서 분명 나타납니다.
자라는 어린애 머리쪽이면 문제가 너무 심각한거죠.
더구나 뺑소니면 말해야 입아픈겁니다. 돈이고 뺑소니가 문제가 아닙니다.
어릴때 후유증 평생간다고 괜히 말하는거 아닙니다.
더구나 머리쪽이면.. 지능쪽에도 문제생기고 학업에도 크게 지장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정밀검사,심리검사 받아봐야
겠네요.
님의 성장과정에서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희안하네요.
편한밤되세요.
진실이 거짓으로 돌변함을
느꼈습니다.
편한밤되세요.
잡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이 건강도 빨리 돌아오길 빌겠습니다
댓글 수 만큼 다양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대응 하지 마세요.
아 저사람 글씨 잘 못읽가보다.
아 저사람 뭔가 기분않좋아서 여기다 스트레스 풀려나보다.
그냥 가볍게 흘리세요.
그래도 걱정하는 마음에 썼을테고..한번의 실수로 엄청나게 까는구나
쓰신글에는 "선처"라는글은 어디에도 없었지만 욱해서 나온댓글들이 꾀있는거같아요
뉘앙스가 그래서 그랬던거죠 티비에나 나오는 공인도아니고 일반사람인데 하나하나 댓글읽고 맘아파 하실거라봐요
저역시 댓글 잘쓴건아니지만 피해자가 가족이라생각했을때 상대방 피의자 입장을 일말에 생각조차 있어선 안되는게 아닌가
하고 조금 강하게 댓글 남겼습니다 마음아프셧다면 죄송하구요~!그래도 잡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원만하게 해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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