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판락은[(가와모토 한라쿠(河本判洛), 가와모토 마사오(河本正夫)]일제 경찰로 일하며 사천과 부산의 경찰서에서 근무하였는데, 경상남도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색출하는 일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말 신사 참배 강요에 앞장서 이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을 대거 붙잡아 고문하였고, 1943년 친우회 회원인 여경수(呂敬守)를 잡아들여 숨지게 하고 가담자들을 불구로 만들어 ‘고문귀’, ‘고문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하판락은[(가와모토 한라쿠(河本判洛), 가와모토 마사오(河本正夫)]일제 경찰로 일하며 사천과 부산의 경찰서에서 근무하였는데, 경상남도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색출하는 일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말 신사 참배 강요에 앞장서 이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을 대거 붙잡아 고문하였고, 1943년 친우회 회원인 여경수(呂敬守)를 잡아들여 숨지게 하고 가담자들을 불구로 만들어 ‘고문귀’, ‘고문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