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토요일 저녁 9시 가해자 100% 사고(후방추돌)로 대차(K5 LPG) 받음

월요일 오전 가해자 보험특약위반으로 보험취소 전달받음. 책임(대인I)만 한도 내 보상

월요일 오후 본인 보험 무보험차상해 담보로 전환

자차 190만원(자기부담금 20만원) 지급 후 가해자에게 구상

대인 가해자 측 차량 실소유주 보험(책임 120만원 한도) 보상 초과 시 보험사에 구상

합의금 본인 보험에서 선 합의 후 본인 보험사에서 가해자에게 구상

이렇게 처리가 될 예정인데

렌트비가 문제인데 토요일 저녁에 가지고 올 땐 가해차 측 보험에서 가져다 줬는데

보험이 취소가 되면서 제 자차를 사용하게 되면서 상대 보험사는 렌트비 지급을 안할텐데

이 경우 본인 보험 자차에서 같이 나오나요?

대물담당자한테 받은 사고처리안내장에

"간접손해 보험금 (대물사고 피해 차주만 해당)은 대차료(비사업용 자동차의 렌트비 또는 교통비)"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그럼 자차에 렌트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보험사에서 자차(수리비+렌트비) 지불하고 자차 사용료와 고객 자기부담금을 가해자한테 구상 후

자기부담금만 환급 해 주게 되는건지요?

보험이 처리 됐다 취소되니 챙길 것도 많고 겁나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