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2살 개띠입니다![276]
직원들5.60명 월급주며 살아왔지만
지금은 물류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포기안합니다!
제 노모 저만믿고사는 와이프
금쪽같은 내아들이있기때문에
다시 시작입니다!
건강하세요!
보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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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꼭 재기 하십시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화이팅 하십시요~~
형님같은 정신력이면 다시 일어서실수있을거에요 빠이팅하시고 하루빨리 안정되찾으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처지가 비슷 하군요 힘내자구요 좋은날 올겁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imf때 50여명 직원들 다 떠나보내고 30억 빚더미 올라앉울때 다시는 못 일어닐 줄 알았습니다.
주변 분들의 감사한 도움으로 어찌어찌 일어나서 빚 다갚고 숨 좀 쉬려니까 금융위기로 다시 한번 엎어질뻔 하다가 겨우 살아났지요.
작년 4월쯤 아... 나 이번엔 죽겠구나~ 했는데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하루를 버티면 또 하루가 오더라구요.
힘 냅시다.
버티니까 어제보다 오늘이 좀 더 낫더군요.
내일은 조금 더 낫겠죠?
이또한지나가고 오늘보다내일이 분명 나을껍니다^^
동갑인데.
친구야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있을거야
지나간날의 세월은 잊고 앞으로 나갈길을 개척하서 나갔으면 한다
그렇다고 구멍난 장갑은 끼지말자
너무 초래해보이자나
힘들어도 어깨펴고 가슴펴고 허리펴고
힘차게 살아보자~~
전50입니다
힘들면 조금 쉬어가시고요. 힘든시간 꼭 보상받을 날이 올 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바닥이예요. 그래도 가족을보고
힘을냅니다. 같이 해봅시다.
건강만 잃지마세요
저도 다 말아먹고 운전일로 먹고살다보니 지금은 고속버스운전하고 있어요. 사업말아먹고 우울증 걸려 몇번 죽으려고 했었고 지금도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감때문에 힘들지만 가족들 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도 곁을 지켜주는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고마운마음입니다. 이 나이에 큰 성공 바리지않고 하루하루 가족들과 잘 살아갔으면좋겠습니다. 힘 냅시다. 가까이 살면 쐬주나 한잔ㅇ샜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편하게 돈벌며 살다가 찬바람 대차게 맞고
1년 물류창고 2년 가락시장 납품일 했습니다
지금은 식자재납품 개척중이구요
시장에 있으면 뭘해도 된다고
정말 길이 보이네요
고진감래이길 바라며 내일도 영업을 나가봅니다
그래도 알아봐주시고 써주시는 사장님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사연과 눈물이
뚝뚝이네요
힘냅시다...TT
70개띠가 인구중 제일 많다고 하던데 오늘 보니
70이 많이 소환되서 반갑네.
우리나이 언저리가 회사생활 버티기도 힘들지..
나도 10년전보다 현재 직급은 그대로 연봉은 줄어든 상태이다.
특별히 기술도 없고 책상에서 버티기도 매일 스트레스다.
하루가 지날수록 자신감도 줄어들고 친구들보며 나두 마음다시 잡는다.
힘든 우리들! 화이팅하자
항상 건강하십쇼~(__)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작년에 중국 의료기기사업 부도나고 한6개월은 가족에 알리지도 못하고 거의 노숙하다시피 지내다 한정식 식당에 5시에 출근(새벽장볼때는) 평균7시반에 출근해서 홀 청소부터 설겆이 간단한 요리와 손님 서빙까지 그리고 화장실 청소와 음식 쓰레기 처리까지 하며 다 내려 놨습니다.
하다보니 다 누군가가 하는 일인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려 놓으니 솔직히 맘은 편하지만 이생활에 익숙해질까봐 겁납니다.
요즘은 일용직으로 공사장일 나가고 있습니다.
빨리 재기하고픈데 그럴 여유와 시간이 절 기다려 주지 않을거 같네요.
부디 건강하시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전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와서 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이젠 후반전 시작됐는데...
다른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꼭
저는동생이지만 요즘안좋은일만생기네요
형님보고 힘내랍니다
멋집십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파이팅!!
힘내세요!!
시련은 있을.지언정
포기는.없다.
차라리.목숨을 잃을지언정....
꼭 재기하시길.바랍니다
책임질 가족이 있다는게 부럽기도 합니다
시원하게 뻗어나가실겁니다, 힘내세요
-띠동갑 아우
건강 챙기십쇼.
마음감사히받겠습니다!
지금 제글 베스트올라있는거 캡쳐했습니다!
평생 주신말씀들 기억하며 더욱더열심히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날 올거에요 열심히 살다보면
힘내라 친구야.
나도 4시부터 일하고 있네.
추천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건강 항상 유의 하십시오..
우리 인생 포기하기에는 아직 젊다고 최면을 걸고 살자..
부모 자식 마누라 생각하면서 살아남자..
그리고 무엇보다 몸 챙겨가면서 일하자..
여름과 가을에 심장 수술 두번 했더니 내 몸이 건강해야 가족도 부양 할 수 있겠더라..
힘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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