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
이재명 조카는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칼을 들고 들이닥쳐
여친 어머니를 19회 찌르고 여친은 18회 칼로 찔러서 살해.
당시 현장에 있던 아버지는 살아남기 위해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
이재명은 조카 살인범을 변호하며 심신미약을 주장,
조카의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함.
2. 농약 협박 살인사건
이별을 통보당한 남자가 농약을 들고 찾아가 협박,
딸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에게 농약을 마시라고 강요
어머니가 못마시겠다고 하자 딸이 보는 앞에서 칼로 8차례 찔러 살해
이재명은 이 사건을 변호하며 마찬가지로 범인의 심신미약을 주장함.
아니 저런 역겨운 인간쓰레기 살인막다 심신미약이라고 생각해?
내 동생의 아들이 끔찍한 범지를 저질렀고
내 동생이 돈이 없어 변호사인 형에게 변호를 부탁하는데 그걸 어떻게 거절하겠소
피해자 입장에서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돈 때문에 했다는 비난은 아닌 거 같네요
어떤 범죄자라도 변호 받을 권리가 있는게 대부분 민주주의 국가의 법이고
그게 변호사들이 하는 일인데 뭘 어쩌란 말입니까
가족들이 돈이 없으면 국선변호사 선임하면 된다
집안에 폭력이 난무하네.. 흔하지 않다
하지만 가난한 동생이 자기 자식 변호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걸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본인의 판단이니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장모가 의료기관에서 세금 삥땅 쳐서 유죄 받고 동업한 사람 돈 삥땅 쳐서 고소 당하고 땅투끼로 몇백억 해먹고
부인은 주가조작으로 공범자들 다 구속된 상태고
그 남편은 검사출신인데 검사 관두자마자 묻혀져 있던 이런 일이 터져나오고..
이 또한 흔한 일은 아니죠
어느 사람이 나은지는 님의 판단입니다
변호사한테 변호를 하지말라잖아요ㅋㅋㅋㅋㅋ
변호사가 피의자 말 위주로 법리 검토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아는거라고는 전관예우로 거짓말 뿜뿜하면서도 집행유예 받아내는 토리들 밖에 없으니 저런 반응들이죠ㅋㅋㅋㅋ
불편한 진실이 올라오면 어떻게 해서든 강제로 못보게 막는 행동을 하지요
이 글 링크하면,
엄마와 딸이 동시에 영정 사진에 올라온 후기가 있습니다.
한번 꼭 보시고 추천좀 부탁해여
믿을놈 하나 없어~
공정해야 할 사람들이 팔이 안으로 너무 굽어~
그럼에도 죽일놈의 살인자조차 변호사는 있어야한다
어쩌겠나
개천에서 시작한 삶
시작이 다르니 똥 묻히는 방식도 다르지 않겠나
나도같은생각이다
내가 알던보배가 맞는지 의구심이.
이거 또 신고해서 쳐 지우고 정신승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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