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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로 올것네요' 에서 어르신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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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풍기는 어르신의 마음이 느껴진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버스정류장에 있는거는 쓰레기로 보고 치울 수 있으니까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그리고 어르신 건강하세요.
책가방이 아니라 돈가방 이었으면??
느꼈으면 배우고, 배웠으면 실천합시다.
우리들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겁니다.
말기암에 걸린 아내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생업으로 운영하던 마트를 폐업하기로 결심한 어느 사장님의 힘겨운 사연을 SNS에 소개한 그 마트의 한 단골손님.
그 소식 듣고 마트로 찾아간 수 많은 사람들이 펼쳐낸 이야기에서처럼.
이럴땐 정말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감사 합니다
이런분들 덕분에 나라가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메모를 보고 가방이 그 자리에 있도록
한마음으로 지켜준 사람들도 멋져요..!
한글의 위대함...
"차지로 올것네요"
어르신이 이렇게 써놔도 다 알아먹었을것.....
배운것을 옳게 쓰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것을 느끼네요.
우리나라!
늙었다고 무시마라
저문구보고 더욱더 사람들이 건들이지 않았을것 같아보이네요
저 마음을 지켜준 시민분들에게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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