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쓸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술한잔하고 가족들에게 설명하다보니 정리되네요.
그린밸트 해제하고 부동산 개발하는데 성남시장이 결정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홍준표, 이준석, 윤석렬 그리고 이낙연 캠프 관계자분들은 제발 공부하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죠?
그쪽에 부동산개발 관련 전문가 없어요? 쫌 입으로 배설하기 전에 그분들하고 상의해 보구 하세요.
결론 부터 얘기하면, 이재명이 시장되고 이거 계획한 분들 빅엿 먹은 거잖아요.
지자체가 그린밸트를 개발하려면 국토부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시장만의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 한거 다들 해봐서 알잖아요.
단, 시장은 자기 구역에 개발하려는 마피아들의 방해는 가능 한 구조인데, 지자체장들은 아무도 자기 지역에 개발 하는데 시비 안걸구요.
그걸 이재명이 방해했고 이익의 일정부분을 시에 환원 시킨 사건이잖아요.
지금부터 이재명이 싫은 사람들은 잘 보세요.
그리고 음슴채를 쓸거야, 핸드폰으로 써서 힘들어. 보기 싫음 안봐도 되는데 무식하게 까고 다니지 말고, 다른거 찾아서 까! 니들 본채가 똥볼 찬거니까.
그리고 니들 위에다가 말해, 보배에서 봤는데 이걸 알고도 이재명도지사에게 시비건거면 똥볼찬거구, 모르고 그랬다면 무식한거라고.
이제부터 머리 나쁜 니들이 알수있게 길게 차근차근 설명할께, 그리고 정 필요하면 돈주고 나한테 물어봐. 내가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먹을 수 있는 가능성을 자세히 알려 줄께.
대장지구 그린밸트 푼거잖아. 그린벨트는 성남시장이 풀어줄 수 없어. 시에서 요청을 하면 허가권자가 국토교통부 및 시(광역시야 성남시가 아니라) 도지사에게 있으며 공공개발은 가능한데 시행은 LH가 대부분 해. 서울시는 SH라고하고, 그러니 성남시에서 개발 계획을 요청한 시점이 이재명시장 당선 전이잖아, 그때 허가권자가 니들 쪽이구. 그러니 여기 관련된 놈들은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니들이 자꾸 그러면 안되잖아!
1.언론에 확인 된것만 보면, 그린밸트 개발을 민간이 함.
-무슨이유고 어떤 힘이 작용했는지 나는 몰라.
그러나 거의 불가능한것을 해냄.
2. 이걸 허가받은 누군가가 PFV와 AMC를 설립함.
PFV는 페이퍼컴파니로 한시적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회사이며 직원을 둘 수 없어. 이게 성남의 뜰! 그러니 여기를 들여다보면 이익만 공유한거지 운영을 안해. 주주들로 구성 되있으며 법에 설립 요건이 있으니 확인 해서 공부 해, 개발에 관하여 주주의결만 가능한 회사야.
성남시는 PFV에 출자했을거야. 직접투자가 아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출자했을거구.
(니들이 확인 하려고 한다면 이회사 정관을 들여다보구 주주들 관계를 보면 이익금을 어떻게 나눈건지 확인 가능해.
그리고 PFV를 만드는 것은 법에 명시 되 있어서 확인 가능 하고, 정관은 성남시에 가면 보관 되 있을거야. 비밀이 아니니깐. 쫌 들여다보구 까라구 위에다 말해!)
AMC는 자산관리 회사로 PFV주주들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인데 운영을 담담했을거야. 그 회사가 화천대유일거야. 아마 PFV에 주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거구.
그러면서 개발계획 및 인허가를 담당하는데 이게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5천만원은 회사 자본금이구 운영자금은 달라. 오늘 언론 인터뷰 보니 350억 들어간거래. 내생각에는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은데 이유가 있겠지. 그러니 화천대유도 언론 보면서 기가 찰거야, 화천대유에서 보면 위험부담을 다지고 돈을 많이 넣었는데 그걸 몰라 주잖아, 니들이 찾고 싶으면 이회사랑 이재명 관계에서 찾아보구 설명해야 되는거야. PFV가 아닌 AMC를!
(근데 언론에서 나온거보니 화천대유 대표가 이재명이를 모른데 ㅋㅋㅋ)
개발 전에 토지 매매 확인 해보면 될거야(3기 신도시와 비슷한 구조라고 생각하는데....)
3. PFV 자본금 50억으로 만듬(이건 예상임 정관을 본적이 없음)
여기서 성남시가 50프로이상을 출자하고 손해는 안보는 구조로 정관을 만들었을거야.
공공기관이 50프로 이상을 투자하지 않으면 지주들에게서 토지를 강제 매수 할수가 없어. 공공기관이 50프로 이상 출자하지 않음 또지 수용권이 없어 민간 업자가 수용을 못하기에 LH만 가능 한건데 그걸 민간이 하려니 성남시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필요 했던거야.
4. 운영과 위험은 AMC인 화천대유가 지면서 이익의 반 이상을 성남시에 기부해야하는 구조로 이재명이 시비 건거야.
그런데 난 여기가 이상하게 궁금해. 국토부가면 민간 업자 이익 구조까지 들여다 보는데 이게 통과 됐네? 이재명이는 도대체 어디까지 힘이 있는거야? 니들이 보기에도 이재명이는 이명박때부터 대통령에 버금가는 힘이 있는거야? ㅋㅋ 지금 이거때문에 힘든 사람들 많을거야.
처음 만들어 질때는 이 구조가 아니였을거구 이걸 계획한 사람은 이재명이 죽일 놈일거야.
그런데 니들이 이재명이면 AMC(화천대유)에서 돈 받고 싶겠니? 처음 계획했던 사람들과 관계 공무원들, 그리고 주주들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오늘 인터뷰에 화천대유 대표가 이재명시장을 딱 한번 봤다고 했지? 그게 사실일거야.
5. 결론은 이재명이 대장지구와 관계를 맺을려면,
-성남시장 당선전에 공무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끈끈할 것.
-성남시장 당선전에 LH, AMC, SK증권, 금융감독원까지 영향역을 끼칠것.
-성남이와 관계 주주사들 모르게( 스위스계좌같은 곳) 배당을 받을 것.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재명을 까는거야?
다른거 찾아!
이거 국힘에서 계속 할거라고 생각하는 쪽은 내부적들을 치기 좋은 패니 이해해.
근데 이낙연쪽은 그만해.
쪽 팔려!
잠자기전에 화천대유 위험에 대해.
1. 국토부에서 개발허가 취소.
2. 토지주들의 집단 반발 및 수용 감정평가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3. 외부요인에 의한 PF이자 상승
이걸 다 뚫고 성공함.
근데 350억이 투자 된건 어디에 사용한지 난 모름.
6000가구,1조5천억 규모 개발사업에...
외부자없이...참관자 1명과 단 3명의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이 선정하는데...
1차 170여개업체 중 선정소요시간 3시간,
2차 메리츠와 산업은행을 제치고 4시간 만에 성남의뜰(자본금5천만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6000가구,1조5천억 규모 개발사업에...
외부자없이...참관자 1명과 단 3명의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이 선정하는데...
1차 170여개업체 중 선정소요시간 3시간,
2차 메리츠와 산업은행을 제치고 4시간 만에 성남의뜰(자본금5천만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AMC: 화천대유
뇌없니?...선정된 성남의뜰PFV가 출자한 화천대유AMC를 통하지 않는 시행사업진행이 불법이란다...
4, 5, 6호 과거 자한당 신모씨 동생과 이 사업에 대한 로비로 구속되었던 사람들인데 이름을 바꿔서 참여
7호 머니투데이기자 동료
그리고
"개발업체는 대장지구 사업 초기인 2010년 이전부터 땅을 보유한 곳"
"화천대유와는 2011년, 동업 관계"
이들이 최소 2010~2011년전부터 사업공모관계였다면
이재명지사 성남시장 2010년 7월 취임이므로 관련성이 더욱 적어짐
그럼 화천대유 대표가 350억 선투자가 맞겠군요. 어쩐지 좀 많이 투자 했다 했네요.
사업 엎어졌으면 여럿 자살할뻔 했네요.
화천대유AMC는 PFV주주 회사중에 한곳인 민간회사가 출자한 회사야.
일반적으로 AMC는 공기관에서 출자안하구.
그래서 춘천레고랜드도 자산관리는 민간이 출자한거구.
무식한건 죄가 아닌데 우기는건 쫌 그래.
일반적인 자산관리 회사랑, 공공기관이 출자한 부동산프로젝트 회사랑은 다른거란다.
언론에서 화천대유 대표가 인터뷰해서 그런거지 나도 위에 적은거 이상 모르겠어요.
토지개발에서 위험은 공무원들이 허가를 안내주는거, 토지수용 그리고 이자인데 그거 말고는..
1.지주작업 2.인허가문제 3.분양문제인데
1.지주작업은 대장동사업의 경우 최후에는 강제수용까지 가능해서 위험이 없고
2.인허가문제는 섬남도시개발공사가 인허가책임지기로해서 전혀 문제없고
3.분양문제는 대장동지구가 워낙 핫한 지역이라서 누구도 분양문제 신경안썼다고 하던데..
이거 말고 내가 알지못하는 위험부담을 알려줘요ㅜ 토지개발에서 돈많이버는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때문이잖아요.
1. 강제수용까지 가능한데 LH에서 사업을 민간에게 준다?
2. 인허가는 그린밸트 해제이니 국토부 소관인데 그걸 이재명힘으로 했다?적어도 국토부장관 필요
3. 토지매입비 1조에 따른 이자가 더 위험 했을겁니다.
분양은 수도권이니 문제 없을 거구요
이자문제야 사업이 최초계획과 다르게 지연될 경우에 문제가 될껀데 이 사업구조상 이자도 크게 문제가 안될꺼 같아요
개발을 시작할 당시에 면적은
국토부의 승인이 반드시 있어야할
큰 규모였구요 그게 흐지부지
되고나서 다시 개발을 하던당시에
국토부의 승인없이 지자체장의
허가만으로도 개발이 가능한
100만제곱미터 이하로 승인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새누리당소속
지자체장이던 신영수가 개발을
허가했죠
1년에 400억 2년 800억.
토지개발은 아파트 개발과 다르게 이자에 망합니다.
난 금액이 커서 생각도 못했네요.
이사람들 할 수 있는거 다했네.
이정도면 진짜 이재명이 죽여버리고 싶었겠네요.
그래서 화천대유 대표가 이재명 아니라고 인터뷰 한거구나. ㅋㅋ 급했네
국회의사당 부수고 아파트단지 짓는 사업임
2015년도 사업계획 당시, 우선주 구성및 민간업자를 주주 및 시행사로 참여시키는 것 일반적
예상수익 7000억수준, 분양가 2배증가로 1조이상 실현
성남도시개발의 확정이익(5500억) 제외 보통주주 이례적인 이익발생
부동산 가격 급상승하지 않고 평년 유지면 성남도시개발이 더 큰 이익
->민간 몰아주기 아니었음
민간 몰아주기는 결과론적 접근
ㅋㅋ 이재명이 때려 죽이고 싶었겠네요.
분양가 상승 안했음 죽쒀서 개줬다 싶었겠네요.
와 이사람들 울며겨자 먹기로 했네요.
토지매입이 3기신도시와 비슷 하겠는데요?
이거 결과론이지 하라고 하면 못하겠네요.
범죄 피의자가 있고 피의자가 설명한걸 그대로 믿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수사기관의 수사결과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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