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른바 중도층과 골수분자들의 내분이거든.
중도층을 끌고오고 골수분자들이 서로 투닥거리면 그거는 100% 승리지.
눈썩렬은 지금의 지지층은 세상이 무너져도 정권을 바꾸겠다는 골수층으로 지지율이 이루어져있음.
눈썩렬이는 중도층을 흡수하는데 큰 문제가 있는게 기본적으로 본인의 역량부족이고 두번째로는 집안문제.
몇 몇의 기자회견에서 상당히 포악한 면모를 보여줘서 처음에는 그게 당당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조차
"내가 무섭냐? 숨지말고 나와라 니들 그놈이 어떤놈인지 알지" 하는 걸로 당당한 것이 아니라 우습게 아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거기가 잦은 구설수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눈치없이 지 아가리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다보니까 이지경이 된거고..
그건 그렇다 쳐도 솔직히 이번 예능출연에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쇼를 했는데 마누라 손절한거 보고 정내미 떨어졌지. 아무리 마누라가 설령 술집출신이라하더라도 이런 흠결이 있지만 조강지처를 버리냐는 말이냐라고 설령 주가조작 뭐 이런걸로 감빵에 가더라도 마누라는 마누라여서 버릴수 없다라는 인간미를 보여줬어야하는데 지 혼자 나옴.
게다가 하는 거라고는 6개월밖에 안남은 문재인 정권까기..즉 반문재인이라 사기꾼 이명박 처첨 747로 구라도 못침..거기다 국짐당내 내분을 보면 이게 지지율 높은거 하나로 검증이고 나발이고 굴러들어온 인사라...대선에서 대통령이 되지못하면 그냥 나가리될 인물이거든..대충 국짐당에서는 이번 대선은 포기한 분위기가 나옴. 오로지 눈썩렬 캠프만 설레발치고 있음.
이번 대선은 이미 끝났음.
보수는 이런 허접한 인간을 지지율만 믿고 이기고 보자고 끌어올게아니라 내부에서 합리적이면서 논리정연하고 미래의 비젼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인재를 만들었어야 됨. 이미 죽은자식 부랄만지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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