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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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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농구는조단 21.11.20 10:02 답글 신고
    답답하겠지만.둘다 직장있는 성인인데.
    아이낳고 같이 살고 싶으면 둘이 집얻어서
    아이낳고 일단 사는거고.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0:04 답글 신고
    여자친구가 결정을 못 합니다 아기 부모님 둘 다 포기를 못해요
  • 레벨 원수 농구는조단 21.11.20 10:10 신고
    @이라올라 ?
    설명이 부족해서 모르겠지만
    만약 여자친구가 부모님 말씀듣고
    지금 아기지울것인지를 고민하고있다면.
    이번에 여차저차 허락받고 결혼해도
    추후에 부부생활에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족쇄가 되서 님을 괴롭힐 확률이 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0:04 답글 신고
    친부모 맞는대 아마 딸이 자기 소유물이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ATOM2 21.11.20 10:04 답글 신고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는게 옳습니다.
    시골농부지만 가난하지않다?
    그건 님생각이겠죠 제가봤을때는
    님네 부모님하고 여자쪽 부모님하고 대화도 안될 것
    같은데요?

    생산직이 없어보여 여자쪽 부모님이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님은 아니에요 포기하세요
    아마 여자쪽 부모가
    결혼하면 상속포기하라고 했거나
    재산전부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했을 듯 보여지네요

    저도 제딸이 기대치에 맞지 않는 남자와 결혼한다고
    하면 무조건 반대합니다. 결혼은 둘이하는게
    아니라 집안끼리 하는거에요

    중요한건 이미 님 여자친구가 결혼과 부모입장에서
    고민이라도 했는데 고민이 아니라
    이미 여자친구도 반대하고 있는거에요
    설득은 될 때 하는거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ATOM2 21.11.20 10:10 신고
    @이라올라 3억이면 가난하지않다?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인데
    3억? 이라 ...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지마세요
  • 레벨 소위 1 쥐는빵속으로 21.11.20 10:18 신고
    @이라올라 위에 ATOM2 오늘 가입한 쓰레기니 귀담아 듣지 마세요~~ 그냥 일베 관종인듯. 주머니에 3처넌도 없을거에요. 님나이에 3억이면 대단한 겁니다. 서울이든 서울이 아니든
  • 레벨 중위 2 도라이는되지말자 21.11.20 10:12 답글 신고
    너님이나부모말대로시세요
  • 레벨 소령 2 Blazor 21.11.20 10:19 답글 신고
    3억도 가난하다면 님 딸 시집갈때 얼마나 해주시려나ㅎㅎ
    아 설마 그 기준이 사위 될 사람에게만 적용되는건 아니죠??
  • 레벨 대위 2 ATOM2 21.11.20 10:31 신고
    @Blazor 네 마음것들 열폭들 하세요
    결혼은 수준맞는 사람들과 해야함
  • 레벨 대령 3 무타구치렌야 21.11.20 10:38 답글 신고
    3억 가난한거요? ㅋㅋㅋㅋㅋ얼마나 돈이 넘처나면
  • 레벨 대위 2 ATOM2 21.11.20 10:40 신고
    @무타구치렌야
    저요? 가난한 서민입니다.
    그럼 3억이 부자인가요?
  • 레벨 원사 3 티어쨔샤 21.11.20 10:05 답글 신고
    어쩌긴요.
    질릴때까지. 버거울때까지 .
    만나러가세요.
    당사자가 정말로 이정도면 됫다 싶을때까지.
    미련없을때까지 가서 빌고.허락을 구해보세요.
    뭐든지 미련남을거같으면 후회없을때까지.

    그후에도 난 자신있는데 허락안해주면
    그냥 데리고 사세요

    미련남을짓 하지마시구요.
    잘되라고 보내는짓은 정말 내일 4기판정 받는 사람아니고서야
    다 핑계입니다
  • 레벨 중령 2 훈남아재 21.11.20 10:07 답글 신고
    부모가되서 부모입장도 이해한다만

    나도 양가집 지원없이 살아오고있는덕

    힘듬과 괴로움을 두분의 사랑으로 극복이되면

    둘이서 사십시요 그러나 보면 맘이누그러져
    잘살고있고 이쁜 아이보믄 대부분은 다시 좋아집니다
  • 레벨 대령 3 무타구치렌야 21.11.20 10:07 답글 신고
    장인 장모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 레벨 중령 2 훈남아재 21.11.20 10:09 답글 신고
    번외지만 이런경우도있음 결혼을 했는데도 애는지우라했음 그이유는 사위가시덥지 안았었음

    이혼하고재혼하고 애키우고있지만

    지금도 시덥잔음 그때 그부모의 판단이 맞다고봄

    내가바도 이놈은 별로임 친구로 놀때만좋음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0:11 답글 신고
    저는 아에 얼굴도 안보고 이야기도 안해봤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딱 짤라서 거절하는 겁니다..한번 보고 이야기라도 해봤으면 제가 이해라도 합니다
  • 레벨 상사 1 지방이얌 21.11.20 10:11 답글 신고
    여친 부모입장은 피임도안하고사고쳐서 결혼하겠다고 찾아온 남자한테 허락해줄리가 없죠 성관계를 해도 책임감있게 피임해서 즐기는게 책임감있는 남자의 자세인거같은데 저라도 결혼반대 입니다 요즘부모님들 예전하고 다릅니다 애생겼다고 결혼? 이런거 안하고 지우라고하는 세대이구요 설령결혼 하고 애낳았어도 이혼할만하면 하라는 말도 하는 부모세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0:23 답글 신고
    처음에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있다고 소개해 주겠다고 했는데 안 본다고 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 레벨 이등병 가식모 21.11.20 10:12 답글 신고
    양가가 찬성해서 결혼해도 결혼생활 중에 삐걱거리는게 일상인데... 저렇게 부모님이 반대하면 결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결혼하더라도 평생 대접 못받고 부부간에 불화의 씨앗만 커집니다.

    정 결혼하고 싶다면 여자 친구가 부모의 연을 끊고 살면 가능합니다.
  • 레벨 이등병 가식모 21.11.20 10:21 답글 신고
    참고로 제 주변에 똑 같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아들이 의사고 여자친구가 계약직 연구원인데 남자쪽 어머니가 결사 반대, 남자쪽 아버지는 본인이 좋다면 찬성이라면 아들과 같이 어머니 설득을 4년간 하였는데 실패했고, 그러던 와중에 임신해서 그냥 둘이 결혼했는데, 결구 아들이랑 부모 서로 안보고 삽니다.(아버지도 아들이 어머니랑 틀어지니 어머니편으로 돌아섬)

    결국 각자 자기 사람 챙기고 각자 살 생각이면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반대하면 결국 양가가 행복한 이상적인 결혼 생활은 없는 것입니다.

    설득하다가 안되면 부모연 끊고 결혼하고 살던가, 아님 애지우고 각자 새사람 찾아 떠나야죠
  • 레벨 중위 2 도라이는되지말자 21.11.20 10:12 답글 신고
    두사람다성인이고 본인들인생입니다 부모가대신살아주는거아닙니다 아이는축복이고 두사람이서로사랑한다면 문제될게잇나요?그냥 두분이집구하고살림합치세요 아무리부모라지만 생긴아이지우라는부모는 이미 부모자격상실햇습니다 부모가 딸행복위한다는핑계로 지들주위에 내딸은 이런잘나가느람자랑결혼햇다는 자랑거리를만들고싶은겁니다 이럴경우 부모말들을필요없습니다 나이많은사람말이다맞는건아닙니다 지금이그때이고요 두분 아이가진거 축하드립니다 합치세요살림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0:16 답글 신고
    다 너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이렇게 말하는데 저도 부모가 자식에게 낙태하라는 말은 진짜 부모로서 자격 없다고 생각은 해요
  • 레벨 원사 2 바라사 21.11.20 10:18 신고
    @이라올라 그랴도 장인장모한테 그런말하는 거 아닙니다. 지킬건 지키세요.
  • 레벨 원사 2 바라사 21.11.20 10:15 답글 신고
    두번 찾아뵙고 포기할거면 포기지. 다른 핑계 거리 찾지말고 세 식구 잘되는 방향으로 하세요.
    따로 나와 살면서 결혼하고 애 업고 명절마다 찾아가면 되지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누
  • 레벨 대령 2 우루루꽝 21.11.20 10:16 답글 신고
    님이 부족한걸 어쩌겠어요..
    노력해서 설득시키거나
    여자랑 아이 포기하거나 해야줘.

    저같으면 여자과 뱃속 아이 너무 사랑한다면
    당장 집에서 데리고 나와서
    같이 삽니다. 자 어떠신가요?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0:17 답글 신고
    그래서 제가 집 일단 나오라고 살자고는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둘 다 포기 못한다고 해서 그래요
  • 레벨 원사 1 코키토 21.11.20 10:17 답글 신고
    결론은 여친의 몫입니다. 님이 어찌할 방법은 없어요.
  • 레벨 중위 3 만렙히드라 21.11.20 11:38 답글 신고
    지금은 사랑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살다보면 후회할 몇몇 순간 중 하나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축복 받는 결혼이 얼마나 많은데....힘든 길을 걸어가려 하시요?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혹여나 지금 여친 보고 나와서 살자고 해서 살았다 가정해보면,

    1. 싸움나면 "내가 너때문에 부모도 버리고 왔는데.."로 시작하면 감당하시겠어요?

    2. 추후에 여친 부모님이 쳐들어 오셨을때 상상해보셨어요? 감당 할 수 있겠어요?(여친 부모 보통 성격 아니라 생각됨)

    3. 결혼식은 어떻게 하실런지? 까놓고 말해서 결혼식이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거 같아요? 부모님들 잔치입니다. 식을 그냥 올리려니 여자친구 입장(부모님 석이 공석인것)도 생각해야 될테고, 안 올리자니 우리 부모님 눈치도 보입니다. 자 여기서 또 선택을 하셔야겠네요.

    4. 여친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지만...부모님들 보니 엄청 귀하게 자랐을 것이고 반항 한 번 안해봤을듯 한데....달리 말하면 부모님 꼭두각시 일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제대로 봐달라고 설득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 말도 못했다면 글쓴님이 넘어야 할 산은 히말라야 급이겠네요.

    쓰면서 조금 더 생각해봤는데..아 전 이 결혼 진짜 반대인데요?
    님 고생길이 너무 훤하게 보임..
    사랑으로 이길수 있다 라고 다짐하시겠지만. 세상에 절대란 말은 없습니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이라올라 21.11.20 12:51 답글 신고
    너무 공감이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샤넬소쿠리 21.11.21 22:21 답글 신고
    힘든 문제네요
    일단 여자쪽에 포기 하자라는 말은 여자쪽에 너무나 큰 짐일 것 같네요 나와서 같이 살자라는 말도 남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한거라 여자쪽에서 잃을게 너무도 많아 보입니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부모님이 설득될때까지 노력하는 것 말고는 나중에 힘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럼 답이 보일거에요
    잘 안보이겠지만 노력 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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