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으로 전기값이 올랐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탈원전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물론 똑똑한 보배인들은 다 아시겠지만 조선일보나 경제지들 거짓말에 속지 않으려면 사실을 알아야 겠죠.
사실은 2021년도 원자력 발전량은 2018년 발전량과 비교해 오히려 약 20% 증가했습니다.
2016년 16만1995GW를 기록한 이후 최대치입니다.
결론적으로 원자력 발전 비중은 25.91%에서 29.01%로 급증했지요.
심지어 2030년까지는 원자력비중25% 유지가 정부의 계획입니다.
즉 탈원전으로인한 비용증가요인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천원가량 오른것도 작년에 kwh당 3원내려준거 다시 정상화하는거라 어찌보면 올린것도 아닙니다.
탈원전 목표도 2060년까지인데다가 탈원전이 되려면 대체에너지원의 안정적인 공급이 선행되어야하므로 풍력이나 태양력에너지를 수소로 치환하는 안정적인 기술들이 정착되어야하는등 선결과제가 있으므로 탈원전은 궁극적 목표이나 당장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대세인데 사실관계에도 안맞는 내용가져다가 모두다 탈원전이 원인이다라고 기사내는것은 익히 알다시피 사기죠.. 늘하는 짓들....국민을 붕어로 알고 일베애들이나 보수꼴통들에게 떡밥을 던져주는....
결국 이러한 프로파간다가 국민들에게 먹혀들어가게 되면
세계경제의 흐름에 역행하는 결과로 정권이 가게될수도 있는것이고 결국은 경제적 손실은 국민과 후손이 떠안게 되는겁니다.
진정 국가를 위한다면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과 상관없이 사안을 바라보는 판단력이 필요한데
보면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원전 경제성이 낮어 보이게 하려 가동율을 낮추는 바람에 한전이 수천억씩 적자 발생시킨 건 탈원전 영향이 아니냐고??
뭐 가동율이 낮은 게 보수정비 때문이라고 핑계는 대더니만, 올여름에 전기대란 우려 된다니 슬금슬금 가동율을 올렸다며??
어째든 지금 전기료 인상은 한전의 누적된 적자 때문인데 그원인 어디서부터 시작됐는 보면 답나옴.
그리고 지금도 공대가 넘쳐나고 대학진학 인원은 계속 주는데도 천문학적 적자기업이 또 전라도땅에 공대만드는 거 보면, 문재앙이가 아주 나라 구석구석을 작살내고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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