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없을 때 알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서거하시고
그분의 정치를 외면하지 말라는 말씀을
평생 지켜가고자 노력하는 시민입니다.
이번 경선은 여러 경로의 여론이
상반된 정보로 들어오니 혼란스럽더군요.
솔직히 노대통령 서거하시고
언론도 안믿고 카더라통신도 안믿습니다.
추미애 후보의 발언
이낙연 후보의 진의
이재명 후보의 진실
참 혼란스러웠지요.
그래서 저는 본질로 돌아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나침반 삼아
경선 투표를 결정하게 되었네요.
그분들이 하신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정치인은 의리가 있어야한다.
태도가 본질이다.
부패하면 유능할수 없다.
그리고 가장 큰 나침반이 되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하고
큰 일을 맡겼던 후보들
추미애 정세균 이낙연...
될 사람 밀어주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강조하신
노무현 대통령 말씀을 늘 마음에 새깁니다.
제 결정은 이러했지만
현재 경선 1위의 이재명 후보도
국힘당의 그 어떤 후보보다도
능력있고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경선과정을 견디는
민주당 후보들을 응원합니다.
민주당에서 배출한
단 세분의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이 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일본이 혐한으로 정치생명 연장하듯이
종북타령 말고 지껄일 말도 없지
북한에 뒤로 돈주면서 정상회담 해달라고 굽신거리고 미사일 쏴달라고 굽신거린게 다 한나라당 놈들이었어… 정신 똑바로 차려라 그리고 근대역사책도 좀 읽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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