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선 결과 이낙연이 미세한 차이로 승리했지만, 남은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격차를 더 벌리겠죠.
결과적으로 대장동 집중포화 속에 커뮤니티와 SNS로 빛의 속도로 정보공유하며 싸우는 시민들의 승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낙연 뿐만 아니라 국힘, 언론, 포탈이 합세해 풀스윙했으나 광주전남에서 박빙이면 사실상 승리는 굳어진 듯 합니다.
많이 우려스러웠던 대장동도 SK, 국힘당 줄줄이 나오는 중이어서 오히려 국힘당까지 부담이 되는 상황이니,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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