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넷플 드라마 "지옥"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을
어떤 유튜버가 잘 정리해 둔 게 있어서 캡쳐해서 올립니다.......
출처는 글 마지막에 남기겠습니다.
우선 '지옥'이라는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은 미리 보고 오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많은 스포가 있기에....
이 드라마에는 많은 미디어들이 존재합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공영방송 등등
드라마 시작부터 주인공이 미디어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대중들은 요즘 세태에 걸맞게 이런 저런 의견들을 내보이며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하는 연출이 보입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지옥의 사자 ?? 같은 괴물들이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 갑니다...
죄인이라고 특정된 인물들을 '시연'이라는 이름하에 공개적으로 처형되죠 아주 끔찍한 방법으로,...물론 판타지지만..
하지만 지금의 현실과 똑같이 인기검색어 순위에 이 황당무계하지만 '자극'적인 단어들이
기삿거리로 주루룩 올라옵니다
이름도 생소한 '새진리회'라는 종교? 혹은 단체? 가 이슈가 되고
경찰마저도 인터넷을 통해 이런 정보를 접하고 수사에 착수합니다..
이건 보배에 상주하는 여러 기레기들의 생태들을 봐도 알수 있죠
요즘 세상은 손안에 든 핸드폰 혹은 인터넷 세상에서 접하는 소식들에 우리가 얼마나 의존하고 사는지
기레기들 혹은 경찰들 조차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일들이 아니면 아예 움직이지도 않는 세상을 비꼬고 있는건 아닌지..
조중동을 비롯한 여러 기득권에 기대어 기생하는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기생하는 쓰레기 언론들은
이렇게 보여줌으로서 정당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 세력을, 힘을 넓혀 갑니다.....
아직은 정보력이 약한 무지한 국민여러분에게...
그리고 자신들의 의도를 만들고 그렇게 꾸미기 시작합니다.
조중동 등등의 여러 '미디어'를 가장한 사이비언론은 '사이비종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재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권을 가질 생각뿐인 사기꾼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지나치는 미디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는 최면과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의 힘이죠.....혹은 광고의 무서움이겠지요...
그 대가는 오롯이 언론 혹은 미디어라는 이름을 빙자하는 기레기들이 가져가게 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기레기들의 사주들이 독식하겠죠
'새진리회'는 드라마상 연출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지만
여러 개쓰레기 언론. 정치인 등등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할듯...
그 집단들은 ""자극"" 이라는 요소를 더하여
대중,국민들에게 "공포"를 심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표정이 진짜 저럴까봐 무섭;;,,,,,,
그들에게는 진실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많이들 아시는 괴벨스의 말처럼 많이 퍼뜨리면 그게 진실이 되고
공포스러운 단어와 자극적인 요소들로 더욱더 강력하게 그들의 언어는 포장됩니다.
미디어의 의도에 따라 사람들은 이리저리 쓸려 다니기 마련입니다.
한번 들은 말은 머리속에서 지워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미디어의 힘은 강력합니다.
그만큼 조심하고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될 미디어가
이렇게까지 쓰레기소리를 듣는 현실의 기레기들에게 이 드라마를 강력 추천합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김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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