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문 국내 생산한 차면 국산차고 외국 생산한 차면 외산차, 외제차죠. 브랜드가 외국 브랜드냐 국내 브랜드냐의 차이일 뿐.
현대차 미국 엘라바마에서 생산한 건 미국차고요. 우리나라에서 미국 수출하는 현대차는 국산차입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비엠이나 볼보는 중국산차고요.
사실 요즘 글로벌 시대에 그런 구분이 뭐 의미 있을까요?
제품에 따라 원산지 구별이 거의 의미없어지는 중국산 애플이나 HP제품이 있는 반면 차량이나 기계는 원산지에 따른 품질차를 무시할 수 없고 구매자도 그거 인식합니다. 그치만 그건 소비성향이 그런거고 만든 나라 기준으로 말하는게 맞지요.
그리고 뭔 말만 나오면 생산기지에 불과 드립하시는 분 많은데요. 자동차 양산이 우스운 게 아니거든요. 설계도요? 그거 다 돌아다닙니다. 그거 유출하거나 말거나 사실 신경도 안써요. 그거 있다고 차를 만들 수 있는게 아니예요. 양산은 엄청난 기술입니다.
@ 악플저격수 .웬 라면드립, 생산라인에서 5개 라면 만드나 500개 만드나 공장에서 만들때는 똑같지요. 한국 GM은 GM생산공장이지 다른 회사공장은 아니죠.(대우차는 망했고) .내수용 및 해외로 수출하는 GM공장, 그리고 어짜피 결국 임팔라 수입차죠. 외국에서 생산한 미국브렌드 쉐보레 임팔라죠.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사장이 이렇게 저렴하게 공급 정책을 펴는 (임팔라) 수입차는 없다고 말했죠.
북미에서 약 2.9만달러부터 판매되는데 한국GM 에서 직접 판매하니 저렴한거죠...다른 수입업체였으면 최소4000만원대 했겠죠.
쉐보레의 AS점도 많아서, 수리할때도 그나마 편하고 저렴하죠. 문제생겨도 국내 회사니까 말도 통하고
다나와 알아보니 딜러가 160까진 해준다는거 같던데 후아~
남들이 타는차를 탈것인가
남들과 다른차를 탈것인가
르노 Qm3도 스페인생산 수입차지만 국산으로 인정해주는것 뿐이죠.
사람들이 안사니 일본차가 많이 보이진 않죠. 어짜피 브랜드 따지는 사람은 브랜드비용 더주고 벤츠 아우디 BMW를 사죠.
QM을 우리가 수입차라고 생각안하듯이요
합리적으로 차를 구입할려면 국산차가 낫죠 ㅇㅇ
"1910년 제너럴모터스(GM)에서 물러난 윌리엄 듀런트(William Crapo Durant: 1861~1947)와
1911년 루이 쉐보레(Louis Chevrolet:1878~1941)가 함께 설립한 자동차제조회사의 이름"
르노나
어차피 외국기업이 국내자동차회사를 인수한거니
국산차로봐야죠
안그러면 현기차,쌍용빼고 전부 수입차라고해야해요
카마로, 알페온, G2x 같은것도 수입차지만 그냥 국산으로 인정해준것 뿐입니다.
소유주는 GM그룹 미국. 그리고 한국Gm은 GM계열에 생산기지 일뿐입니다. GM이 대우차를 사면서 GM대우 브렌드를 버리고(국산브랜드 대우는 사라졌습니다) 미국브랜드 쉐보레로 이름을 바꾼거죠.
만약 그렇게되면 임팔라 판매량 수입차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될거같습니다
외국에서는 수입차라고해도 우리나라에서 국산차로 평가된다면 국산차죠
일본브랜드 일부 SUV를 국내서 생산하는데 그것도 수출하면 한국차가 아니고 일본차겠죠.
안그렇다면 그럼 절반이상을 중국에서 많이 만드는데 그럼 다 중국차겠네요.
일단 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가져와 국산으로 판매하고, 부품을 수입하더라도 다른 브랜드 수입부품보다는 저렴하게 들여오겠죠. 같은 부품이라도 중간단계가 간단하니 중간 비용이 안들어서 그나마 저렴하게 판매 되겠죠.
미국브랜드라도 뭐 특별한건 아니지만 국내서 국산차로 인정해주니 이득은 더 많죠.
당연히 판매 이익금 및 쉐보레 브랜드 이름값도 일부 미국GM그룹이 가져가겠죠.
현대차 미국 엘라바마에서 생산한 건 미국차고요. 우리나라에서 미국 수출하는 현대차는 국산차입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비엠이나 볼보는 중국산차고요.
사실 요즘 글로벌 시대에 그런 구분이 뭐 의미 있을까요?
제품에 따라 원산지 구별이 거의 의미없어지는 중국산 애플이나 HP제품이 있는 반면 차량이나 기계는 원산지에 따른 품질차를 무시할 수 없고 구매자도 그거 인식합니다. 그치만 그건 소비성향이 그런거고 만든 나라 기준으로 말하는게 맞지요.
그리고 뭔 말만 나오면 생산기지에 불과 드립하시는 분 많은데요. 자동차 양산이 우스운 게 아니거든요. 설계도요? 그거 다 돌아다닙니다. 그거 유출하거나 말거나 사실 신경도 안써요. 그거 있다고 차를 만들 수 있는게 아니예요. 양산은 엄청난 기술입니다.
5인분 라면은 아무나 끓이지만 500인분 라면 끓이는 건 라면 끓이는 방법부터 다릅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사장이 이렇게 저렴하게 공급 정책을 펴는 (임팔라) 수입차는 없다고 말했죠.
한국 수입차 특성상 어짜피 가솔린이라 많이는 못사겠죠.
개인적으로는 희귀한 아발론이 더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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