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사고 6개월째인데 첫 사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들과 바람쐬러가려고 아버지집으로 가던길에 사고가났습니다
상대방은 아버지나이정도 되시는 부부가 같이 계셨고요
사고당시 본인이 차가있는 줄 몰랐다면서 방어운전해줘서 사람 다친데 없이 큰사고가 안났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니
그날 연휴여서 보험사에서 바로 처리가안되고 사고접수만 하고 어제 보험사에서 연락이왔는데
본인은 못본거 인정하고 잘못도인정하지만 6:4를 주장하십니다
저는 다친데 없고 그러니까 그냥 좋게좋게 차만 고쳐주고 대인없이 10:0하자고 하는 상황이고요
크게 차 쓸일없어서 렌트도 안한상황이고요
아직 보험사에서 제대로 몇대몇이라고 나오진 않았습니다
보험사는 같은 삼*화재입니다
차는 쉐보레서비스센터에 맡겼는데 견적이 330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휠도 비싸고 타이어도 고가에다가 보도블럭에 부딪혀서 하체쪽도 교체를해야한다해서 좀 나오는거같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블박은 상대차와 제차 모두있어서 보험사에서 다 찍어갔고요
현재 차량이 맡겨져 있어서 제 블박은 올리지못하고
뒤에서 따라오시던 레이분이 필요하면 제공해주신다고해서 연락해서 받은겁니다
레이분 혹시 보신다면 감사드립니다
8:2 나 7:3에서 대인없이 100이면 서로 좋을건데 상대방에서 완강히 거부하겠네요.
이렇게 되면 대인접수 얘기 나오고 진흙탕 싸움 될것 같습니다.
저도 현실적으로 8:2정도 생각하는데 저쪽에서 6:4로 말씀하셔서 그런겁니다
8:2에 대인렌트없이 대물만100% 바란건데 제가 너무한건가요??
아직 보험사 과실비율이 안나와서 그냥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차선변경도 먼저 하셨고, 선진입이고...
우측에 대기하는 차량은 전부 우회전할려고 대기하는건데 혼자 먼저 우회전할거라는....
동시차선변경이면 가해자지만 찰라의 차선우선점거로 피해자로 바뀌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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