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님들 이제 맛점시간이 다가옵니다~ㅎㅎ
날씨도 더운데 보양식으로 든든히 드시길~
다른게 아니라 일반길에서 자전거를 타는것
좀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자전거를 타고 한차선을 완전히 차지하며 운행하는 자전거를 보면
뒤에서 그냥 기다리시나요?특히 편도 1차선인데 ...말이죠.
편도차선이 아닌 왕복 12차선이라도 저는 자전거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주말에 자전거를 애용합니다만 한강에서만 타죠,,,차없는곳에서..
보배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나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전거 매너는 부족...
좋겠네요... 자전거가 한차로를 막고 운행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오늘 싸움났어요..자전거타는 아저씨랑..전 지각했고..
오랜만입니다.. 저도 2주만에 댓글놀이하네요...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자동차운전자들 생각해서 조심히 운행하시고...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배려해서 운전하시면 서로 얼굴 붉힐일은
없겠죠? 그래도 가끔 자전거가 길에서 튀어나올때는 저도 식겁합니다...
탈데가 있고 안탈데가 있지 ㅡㅡ
죄다 싸이클선수마냥 풀세트로 장비갖추고 차선점령...이건 아니잖아요..그쵸?
급한 성격탓에 앞에서 차선먹고 천천히 가는걸 매우 싫어라 해요^^
그래서 자전거 탈때 차선 젤 우측 갓길쪽이나 자동차들 방해안되게 우측으로 붙어서 주행합니다..
우측엔 어김없이 불법 주정차 차량들때문에 짜증도 나고..
여튼 한국은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 전부 차에 들어가는데도
다니기 불편한 진실이 있는거 같아요....
정부의 실책이죠....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그 자전거도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②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하여야 한다.
⑤ 자전거의 운전자는 안전표지로 통행이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2대 이상이 나란히 차도를 통행하여서는 아니 된다.
구역주차가능한 도로라면 더욱더 애매해지네요..피해가거나 기다리는게 상책이군요.
근자감쩔은듯한 눈을하고..... 지하철역주변에서... 보고있나?? 너임마 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