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길을 나서다 마주친 올뉴카니발 한대...뒷유리에는
"죄송해요 초보운전"
보기엔 훈훈한 스티커인데 눈에 거슬리는게 하나 있었으니... 보조브레이크에 블링커 튜닝.....ㅠ.ㅠ
운전을 하신지 얼마 안된건 좋은데 하필이면 제일 건들여서는 안되는 등화류튜닝을 건드시다니... 뒤에서 있는 입장으로써 눈이 아퍼 짜증날 지경이더군요...
그래서 원복하시고 다신 하시지마세요, 라는 의미의 새해선물로 민원접수해드렸네요.
부디 등화류 튜닝은 건들지마시길.... 당하는 입장에선 욕두문자 입에 나옵니다.
기아차는 양카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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