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글)
공부를 안하려고 해서 두들겨 패서 간신히 서울대를 보냈더니 고시한다고 8번이나 떨어지고 간신히 9번만에 합격하고
나이 50이 넘도록 결혼도 안하고 술에 빠져서 모은돈이라곤 통장보니 2천만원.
그나마 어느날 결혼 한다고 해서보니 나이도 어리고 얼굴이 반반해서 늙으막에 효도 하나 싶었더니 술집다녔다는 여자라네. 장모도 무식한티가 팍팍나고 미쳐~
여러분은 이런 아들 있으면 기분 어떠세요?
옆집 아이는 가난한데도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초등하교만 간신히 졸업시켰는데 공장다니면서 밥먹는것도 아껴서 평생 반지 한번 아껴본 엄마 반지 사주고, 생활비 벌어다 주면서 검정고시 합격해서 대학도 장학금받아 다니고 졸업하더니, 예쁘고 착한 아가씨 데려와 결혼하고 아이도 쑥쑥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데,어찌나 예쁜지.
여러분 아들이 이러면 업고 다니시겠죠.
우리 아들들이 이재명같이 자라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나라에 살게 해줍시다.
누가 나좀 죽을때까지 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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