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까던 말던 별 관심은 없는데, 2위에 있는 천년에 한번나올 천재 어쩌구 글을 보고 우려가 되어서리..
일단 세계가 극찬한 인물이라고 증거 제시하면서 대체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세계가 극찬하면 우리도 극찬해줘야 하는것인지..
다시말해 남들이 칭찬하면 나도 칭찬하고, 남들이 훌륭하다고 하면 나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인지...
다시말해 세계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우리도 인정안해도 괜찮다는 얘기?
김연아가 아무리 훌륭해도 노벨상은 받지 못했는데, 대중이 형은 받았다는 사실.. 그럼 대중이 형은 김연아를 뛰어넘는 세계가 받들어모시는 위인? 그럼 우리 한국인들은 숭배라도 해야된다는 얘기인가?
또 봅시다.
그런 김연아에게 한국이 뭐 해준게 있냐...
지금 뭐 거래하나?
김연아가 한국의 위상을 높였으니 한국도 그 댓가를 김연아에게 해줘야된다는 말?
언제부터 국민이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것에대해 국가가 그 대가를 지불해줘야하는 의무나 책임이 생긴건지 누가 얘기좀 해줘.
그런식의 논리면, 군대가서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는 젊은 병사들에게 월 몇만원의 월급은 그들에 대한 심한 모욕이다.
생각해봐.
누구는 위상을 높였는데 국가가 뭘 해줬냐는 소리 듣는데, 누구는 젊음과 목숨을 바쳐가며 국가를 실제로 지키는데도 단돈 몇만원? 장난해?
아무리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 하더라도, 전선의 젊은 병사의 목숨보다 가치있을까?
봐..
우리는 항상 강대국들에 둘러쌓여있어 늘 잠재적인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에, 세계적인 인물이 나오면 앞뒤안가리고 똥꼬부터 빨려는 습성이 있어.(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당장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나질않어..)
그런 열등의식이 자꾸 이성을 마비시키지..
본인도 김연아 "선수"의 훌륭한 업적에는 같은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대견해하는것은 사실이야.
그러나 김연아 "선생님"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달라.
생각해보자.
김연아가 은퇴후에 학교에가서 교편을 잡고 그것을 평생의 업으로 삼을것으로 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김연아가 뭐가 아쉬워서 학교 선생님으로 평생을 지낼까.
김연아는 한국 피겨스케이팅계에 앞으로 큰 역할을 해야해.
다시말해 교탁의 선생님하고는 이미 갈길이 다른것이지...
그렇다면 이 "교생실습" 은 대체 뭘까?
그래...
일종의 "쇼" 라는 것에 나도 동의해.
김연아는 굳이 교사자격증이 없어도 그녀의 실력을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 뛰어난 실력을 수많은 후배들에게 전수해 줄거야.
그리고 그 방식은 일반 학교선생님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되겠지. 다른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코치들처럼...
난 그들이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게 훌륭한 코치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결국 김연아의 명문대 특례입학과 교생실습은 단순히 자기만족일것라고 봐.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성실히 학교에 임했다?
어차피 그런거 없어도 계속 세계적인 스타일수 밖에 없는 김연아는, "그런거" 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릴수 밖에 없는 수많은 "선생님"지망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열등감에 휩싸여 세계적인 스타나왔다고 눈가리고 똥꼬빠는 사람들 사이에서, 누군가 용감하게 쇼 그만하지 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놈을 죽일놈으로 욕하는 이 비정상적인 광기는 언제쯤 안볼수 있을까?
아마 우리가 일본을 정복하고 만주땅을 되찾은 다음에나 가능하겠지...
김연아는 이미 그나이에 유례가 없을정도로 넘치도록 누릴거 다 누리고 있으니까 국가가 뭐 해준게 있냐는 시건방진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어.
귀한자식일수록 매를 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 봤으면 해.
이만....
누가 지금 김연아를 피겨 선수로 발목잡고 있는지..그거 부터 생각해야 할 듯...
본인은 은퇴하고 싶어했음 쉬고 싶다고...
지금 김연아,,피겨 선수로서의 나이 이미 지났음...
누가 붙잡고 있을까?....
미친 윗대가리들 어떻게든 한국이란 이름을 김연아란 간판으로,,,
어떻게든 이용하는걸로만 보임...
근데 까는 사람들은 이런 큰 흐름은 안보이고 꼬투리 잡힌걸 붙잡고 있습니다. 연아가 당돌한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굉장히 싫어라 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열심히 해서 돈 버는 거에 딴지 거는 분들은 대체
논란의 핵심은 항시 어물쩍넘아기
애꿎은 연아가 왜 갑자기 타겟이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사게 개새끼들..또 수작들 부리는구만..ㅋㅋ
엽겔에서 좀 사라지라니까는.....
공인으로서 그정도의 비판은 감당할 수준이였는데 고소까지 하는건 김연아의 이미지에 타격은 입을꺼 같다고...
아무리 뛰어난 선수고 큰 업적을 남겼더라도 비판을 할수는 있는데 그걸 고소한다는건...
혹시 김연아 선수가 경기 나왔는데 경기 해설하는 사람이 약간 안좋은 평가로 해설하면 바로 고소해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이젠 선수로써 올림픽 2연패의 신화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그 중 90% 이상이 광고수입입니다.
요즘 부상에서 회복해서 랭킹이 올라갔지만 한때 120위 정도까지 추락했었죠.
그래도 광고수입은 여전했습니다.
헌데 샤라포바는 기부순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아무도 샤라포바가 돈을 밝힌다고 욕하지 않죠.
반면 김연아는 여자선수중 세계5위의 자선가로 해외에서 보도될 정도입니다.
헌데도 같은나라 사람들 중 일부는 돈 밝힌다고 욕을 하니 어이가 없죠.
그런 분들은 좀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당신하고 의견 틀리다고 제정신 아니라고하는 당신이야말로 ㅉㅉㅉ
은퇴를한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지도자로써의 계획을 잡은것도 아니고 연예인 마냥 주구장창 가리는것없이 cf를 개같이 찍어데니까 욕얻어쳐먹는거지...ㅉㅉ 생각좀하고 살길...
아니 우리나라 인간들은 그래도 깔걸? 김연아 한국사람이라 이정도 인기있는거야 미국이나 일본사람들 같으면 나라가 뒤집히고도 남을 정도다 일본피겨 1인자 아사다마오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타라소바 코치가 김연아한번 이겨볼라고 용을써대는거 못봤나? 그둘이 날밤까가며 지랄발광해도 이길수없는게 바로 김연아야
어차피 나중에는 건물사고 외국에 건물사고 그럴텐데...
나중에 그런걸로 여론에서 때리면
국내에서는 피겨 지원이 너무 없어서 해외에서 할수 밖에 없다. 머이렇게 나올텐데
쑈는 확실합니다.
말은 스포츠 선수라하면서 쳐먹고 놀면서 인지도만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cf촬영 수입에 올인하는것같으니 이런 상황이온것같은데....
하여간 부모들 사고방식도 문제가있고....특하 애미...딸자식 한순간에 국영웅에서 국민 밉상으로 추락시킨 장본인이지...ㅉㅉㅉ
그리고 무슨 체육관련 학교도 아니고 인문계고등학교에가서 뭔 교생인지 이해가 안가네...
교생실습과 고려대 출석을하든 안하든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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