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실 0 : 100 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뒷 오른쪽 휀다 & 범퍼 수리, 대인접수)
의견주시고 쪽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저는3차로에서 정상주행중이고, 왼쪽 2차선이 가해차량 입니다.
2. 갑자기 제 후측방을 추돌합니다.
여기까지가 사고의 전부이구요..
가해자는 저한테도 20% ~ 30% 의 과실이 있다고 우기는 상황이고, 제 보험사(D*)는 100% 라고 주장 중입니다.
궁금한건 제가 상대차량이 뒤쪽에서 끼어드는 것을 감지해서 피했어야(가속해서) 하나요?
아니면 오른쪽으로 차선을 이동했으면 피할수도 있었는데 문제는 제가 전혀 볼수도 없고
인지할 수 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보배보면 억울한 사건들이 많아서 제 건도 그런건지해서요.. 경험자님들의 조언과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 가해자분 전혀 사과도 멘트도 전혀 없으시고, 제 앞에 정차하셔서 자기 차량 먼저 살펴 보시더라구요?....
2. 사고난 주소를 몰라서 자신의 보험회사와 통화하다가 저한테 계속 여기 주소가 어디냐고 물어보시고..
3. 결정적으로 오른쪽팔에는 깁스 + 다리도 불편하시던데.. 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실 수 있던건지도 의아했습니다.
( 해당 화면은 영상으로도 존재합니다..)
상대방이 계속 과실 주장하면 소송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몸 괜찮으면 대인 안할테니 100% 고쳐달라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참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건 100프로 무과실이구요..
저런식으로 우기면 피해자분도 똑같이 대해주세요..
대인 접수하고 병원 꼭 가셔서 이상유무 확인하시구요..
진짜 최악의 경우에 본인과실 잡혀도 대인 합의금으로 충당하시면 될일입니다.
악한놈한텐 악하게 대해주세요..
대인안하고 100프로 부르는건 피해자 입장에서 자기도 과실이 일부 있다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겁니다.
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도 무조건 100%로 무과실로 갈 생각입니다.
억어지도 좀 적당히 해야 욕을 안하지요..
네 오늘 무과실로 결과 나왔습니다ㅎ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대인은 접수해서 이제 치료좀 받아야 할거같습니다. 목이 진짜 아퍼서요ㅎ
라고한
블박 화면이 생각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