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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산타마리나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면서 택시 불러달라고 하니깐 바로 오데요.
100유로였나 ? 이제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암튼 비싸요.
빡빡이 택시 아저씨 뒷태 도촬:~
Ferrovia 정거장
여기가 기차역이었나?
드디어 육지에 왔습니다. 베니스에서 페라리 박물관까지 데려다 줄 분하고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이탈리아는 주차장이 참 거시기 하더라고요.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고.
자자 드디어 출발!!!
모데나까지 192km ??? 아놔:~
잘 가고 있는거 맞겠져?
톨게이트에서 돈내구 밥먹으러 갑니다.
맨날 스파게티 피자 빵쪼가리로 때울라니까 참말로 거시기 하네요잉.
음식이 안맞아서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왕! 드디어 나왔다. 마라넬로!!!
마라넬로에 들어오자마자 흰둥이 458 이탈리아가 10대 정도 순식간에
지나갔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아마도 페라리 공장에서 생산 한 후에 테스트 해보는듯 합니다.
458 오너들 이야기가 한국에서 차 받을때 주행거리가 700km 정도 된 상태에서
차를 받았다고들 하거든여. 아마 이곳에서 700km 겁나게 타보고 한국으로 보냈나봐요.
뚜비스타일 본사일까요?
우왕 페라리 공장이당:~~~
페라리 박물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빨간색 458 이탈리아가 너무 흔하게 보입니다.
박물관 입구
캘리포니아도 보이고
페라리 박물관 건너편 주차장에서 본 알파로메오.
어딜 가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알파로메오 입니다.
렌트한 458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우왕!!! 이게 뭐여...
슈퍼카를 렌트해 준다고?
렌트비는 458 기준 10분에 16만원이고
조수석에 인스트럭터가 동승합니다.
렌트를 하려면 간단한 서류 한장에 이름,주소등을 적고
운전면허증을 주면 됩니다.
코스마다 타는곳이 있는데 망사스타킹 신은 여자가
사람들 모아서 승합차에 태우고 체험하는 장소로 데려다 줍니다.
도착 후 바로 운전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슈퍼레제라 LP570-4
458 이탈리아
F430 스쿠데리아
이곳은 페라리 박물관 입니다.
티켓 보여주고 입장!
와 타이어 보세요.
지금도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스티어링휠 보세요.
땀에 쩔었는가 어쨋능가는 몰라도 꼭 알칸타라 스티어링휠
장갑 안끼고 땀 겁나 흘리면서 주행한듯한 느낌을 주네요.
아따 타이어 보소.
겁나 크네요잉.
타이어 접사.
얼마나 비볏능가 다 헐었네요잉.
>>>ㅑ악
왐마 참말로 이것 좀 보소.
얼마나 빡씨게 놀았능가 증명해주고 있음.
타이어가 얼매나 큰가 제 발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실제 선수들이 착용했던 신발, 헬멧, 슈트 인듯 합니다.
사인도 보이고요.
자 이제 엔초가 있는 2층으로 가봅시다.
와 진짜 보는 순간
"그대로 멈춰라"
성수동 가야 가끔 한번 볼까 말까 한 엔초.
이런게 울나라에 있다는게 참
대단하지요잉.
엔초 타이어 사이즈가 245/35ZR/19 인데 왜 20인치가 아니고 19인치는 페라리 박사님들께서
댓글 고급정보 주실걸로 믿고요.
넘어갑니다.
세라믹 돌 부레이끼?
자 이제부터 페라리가 챔피언 먹은 수상내역을 보시겠습니다.
F1 은 내가 갑이여.
F1은 페라리고 페라리가 F1 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양의 트로피들.
페라리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모니터를 터치 해서 원하는 모델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이거 들어보면 꿈에 나올 정도로 소리가 예술입니다.
지금도 가끔 꿈에 나오곤 합니다.
페라리 F1 머신들!
우앙
노란색 458 이탈리아가 최고!!!
이 곳에서도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자 이제 박물관 구경 다 했으니까 람보르기니 가보자!
거지같은 TOMTOM 네비게이션이 람보르기니는 안가고 엉뚱한곳을 안내해줘서
그냥 피렌체로 가기로 했습니다. ㅠㅠ
원래 계획은 람보르기니, 파가니존다 까지 다 가보는거였는데...
자 이제 피렌체로 갑니다!!!
아아아아아앙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사진도 몇장 찍어보고욧!!!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M3 의 뒷태
피렌체 기차역도 기억해두고요.
알바니 호텔에 체크인합니다.
참고로 피렌체에 숙박하실때 이 호텔 이용해 보세요.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무선인터넷이가 빠르고요 무료이고 암호도 안걸려있어요.
방에서 그냥 연결하면 되고요.
torrent 로 파일 받으면 900K ~ 1Mbps 정도 나옵니다.
호텔에 짐 풀고 저녁밥 먹으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토스카나 음식점이라고 했던가? 암튼 굉장히 인기가 있는 집인가봅니다.
음식이 굉장히 짜고 맛이 없어요.
현지 가이드 분은 정말 잘 드시데요. 이 맛있는걸 왜 안먹냐면서.
밥 다 먹고 기차역 가서 티켓 어떻게 사는지도 잠깐 해봤어요.
피렌체에서 살레르노로 가야되는데
실수 할까봐:~
짝꿍님이가 유레일패스를 분실해서... ㅠㅠ
아무튼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꼭 한번쯤 가봐야겠군요
누군가는 성지순례라고 하던데.
페라리 괜히 이탈리아의 자존심이 아니죠. 잘봤으니 추천10!!
어디가서 페라리 박물관 갔다왔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자료들이네요.
정말 매혹적이네요, 특히 FF도 이쁘고, 중간에 피아트3총사도 귀엽네요.
다시한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__) 추천하고 갑니다!
횽아가 당구치러도 안나오고
팀포 번개에도 안나와서 섭섭합니다만
이 자료 올리느라 못나온걸로 알고 이해 하겠슴다.
횽아 얼굴 보고싶어요.
사진찍는 노력과 그 열정에 1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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