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의 주력부대는 미해병1사단
태평양전쟁에서 주요전투를 담당했으며
대부분의 장교가 실전경험을 보유한
당시 세계 최강의 전투부대
이런 미군을 상대로
북한군은 고구려인의 기상으로
중공군은 중국에서 일본을 쫓아내고
장개석을 대만으로 도망가게 만든
조선 팔로군의 헌신에 보은하는 희생정신으로
두나라가 똘똘뭉쳐 대승을 거둔 전투
참패를 당한 미군은 분에 못 이겨
원산, 함흥에 대규모 폭격을 계획함
'살아 움직이는 것이 없도록 폭격하라'
이 소문이 당시 북한공무원들을 통해 퍼지면서
그 유명한 바람 찬 흥남부두의 피난 난리통이 터짐
미군배에 무조건 타야한다
여기는 곧 불바다가 된다
흥남철수 피난민들은 북한 체제가 싫어서
남한 체제가 좋아서 내려 온 것이 아님
단지 살고 싶어서 내려 온 것
실제 미군의 폭격은 실행됐고
당시 폭격으로 북한의 우리민족이
얼마나 죽었는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관심 없음
다행히 요즘은 아주 일부이지만 유튜브에
당시 미군의 북한민가 폭격 후 영상이 올라 와 있어
피해를 짐작케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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