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가끔 현까+가끔 뻘글러 인 사람입니다. 올해는 굵직한 사건이 별루없고, 그냥저냥 신선한 이벤트 없었던 보배같네요.
아무튼 인상적인 분들 언급해 봅니다
1. 기동탁월대님
이슈제기능력보다는 댓글에 대해 받아주는 답글이 더 재밌는분.월요일의 황제. 답글러의 신세계 개척하신분
2. 남다힐님
치과의사 벤츠님 은퇴후에 잠시 현빠하시는 듯 하였으나, 원래 모진분이 아니신 듯, 이내 뻘글과 자전거여행에 집중하는 모십을보이심
3. 베레두스님
K9소유한 나름의 능력자. 전라도순천에 연고가 있으신듯. 까빠구분이 모호한 뻘글링 능력과 해외사이트까지 넘나드는 화이트칼라스런 스킬도 구사하시는분. 2013년 기대주이심
4 나는블로거다
소우세이색히...에서 개명하신분, 맞죠? 자동차 매니아 세계에 한발은 걸치고 계시는 듯한 느낌. 댓글링이 주특기로 여겨지심
5 오스틴파워님
복실님이후 기탁님과 함께 현까계 쌍두마차인분. 쓸말은 써야겠는데, 본의 아니게 적이 많아져서, 딱딱하고 닝닝한 문체로 굳어지시는듯. 님아 조금만 릴렉스 부탁드려요
6 자전거핸들님
솔직히 처음에는 의대공부하다 약간 맛이간 분인줄 알았는데, 간혹 터뜨리는 대박이 있는분임. 기탁님이 답글아티스트라면, 이분은 아트뻘글러의 첨병임. 문제는 기복이 있다는것과 스토리라인의 중심을 잃을때가 많다는것.
7 민교아빠님
고퀄자료로 한달에 한번씩 매직?!을 보여주시는 분. 이분 아성을넘어보려는 님들이 보이기 시작.
8 여우고개qm5
매니악한 아이디와 큼직한 글자로 본인의 개성을 표출하신분. 큐엠 처분과 함께 활동도 예전만 못하심
2012년 요약
2011년에 비해 이벤트가 없었고
댓글러, 뻘글러, 이슈메이커 같은 직업군이 세분화 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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