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에쿠스,제네시스,체어맨 국산고급차 비교,분석
[출처] k9,에쿠스,제네시스,체어맨 국산고급차 비교,분석|작성자 HIACE
역시 국산고급차의 대명사답게 물침대같은 서스펜션은 물론이고 3.8과 5.0모델 각각 334마력,429마력의 넉넉한 엔진출력까지 갖췄다. 하지만 승차감이 너무 부드러운 나머지 출렁거리고 항공기기술이 적용되어 시속 160KM를넘기면 차가 이륙한다. 이 항공기기술은 몇십년전부터 현대기아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며 어느 브랜드도 이 기술만큼은 현대기아를 넘을수없다.
에쿠스와 쌍두마차를 이루고있는 체어맨W는 5000CC배기량에도 불구하고 에쿠스3.8보다 떨어지는 306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솔린엔진에선 볼수없는 플랫토크로 순간가속이 에쿠스에비해 월등한데 마치 고배기량 디젤세단의 느낌과 흡사하다. 하지만 RPM의 사용구간이 짧기 때문에 퍼포먼스면에선 에쿠스를 능가하지 못한다.
제네시스는 주행질감을 논할때가 아니다. 아랫급인 그랜저HG보다 못하다.
K9의 3.3모델은 제네시스와 별반다르지 않지만 3.8은 에어서스펜션의 장착으로인해 좀더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가속페달의 초반응답력은 제네시스처럼 즉답적이진 않지만 순식간에 시속 200KM를 넘기는데는 무리가 없다. 제네시스나 에쿠스는 스포츠모드로 놔도 노멀모드와 차이가 없는반면 K9은 스포츠모드주행시 서스펜션이 단단해지고 엑셀반응이 빨라지는게 확연히 느껴진다. 그리고 고속주행시 에어서스펜션으로 차체를 10mm 낮추어 차선변경시 차체의 좌우롤링을 최대한 억제했다.
에쿠스vs380과 비교하자면 좀더 역동적이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k9이 더 좋다는건 아니다. k9과 에쿠스의 차이는 k7과 그랜저의 차이라고보면된다. 국산 고급대형세단 최초로 스포츠드라이빙의 성향을가진 차량을 만든건 분명 좋은시도지만 독일차와 경쟁하기엔 여전히 무리가따르는게 현실이고 렉서스gs350을 시승했을때의 감동마저 k9에는없었다. gs350같은 경우는 브랜드밸류를 제외한 모든면에서bmw528i보다 월등하고 일제차가 그토록 지적을받던 고속주행시 안정성도 개선되었다. f스포츠가 아닌 일반버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독일차를 능가하는 코너에서의 접지력은 정말 놀라웠다.
물론 bmw535d와 550i같은 상위모델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기존 렉서스에비하면 눈부시게 발전했고 왠만한 독일중형세단오너들이 gs350으로 갈아타도 차가 불안하다는생각은 들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k9은 코너링시 차체가 너무 불안하고 수많은 전자장치의 개입으로 운전에 방해가 될뿐만아니라 핸들링은 새끼손가락으로 돌려도 될만큼 가볍다. 그리고 기아차 특유의 이륙하는 항공기기술의 부재도 면치 못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roxed789?Redirect=Log&logNo=30146909437
결론: 현기차 사면 개호구 ^^
[출처] k9,에쿠스,제네시스,체어맨 국산고급차 비교,분석|작성자 HIACE
병신아 니 말이야
출처 블로그 가서 화내라ㅋㅋㅋ
내가쓴거 아니다 ㅋㅋ
현기차는 대형차 사업을 당장 접어라!!
지난 번에는 현대차 보고 혼다 디자인을 따라한다고 무작정 욕하던데
근거가 제네시스가 새로나온 어코드 디자인을 베꼈다나...
난 이사람 나이가 의심되요. 학생이 타보지도 않고 디자인 스펙만 보고 이야기하는거 아닌가.
이건 광고도 아니고 자동차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연출해서 상대차를 비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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