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조국수호를 외치며 거리에 나섰던 그 많은사람들의 외침을 조금만 귀 기울이지 그랬니 이제 그 외침이 부메랑이 되서 네 목을 겨눌줄은 몰랐겠지
너를 위해 대신 방패막이 되주는건 너랑 똑같은 비루하고 천박한 검새출신 철새들 뿐 나팔국 벌레들도 벌써 널 버리고 선수교체 외치고 있다.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네 지지율보고 환호할 뿐이란다.
검찰의 권력으로 뒷조사 주변조사 별건조사하며 사람을 압박하여 자살에 이르게 된다는걸 어찌 그리 천연덕스럽게 자랑처럼 말할수있니 정말 그렇게 했더래도 니도 사람이라면 그리 말하면 안되는거다. 하긴 그정도의 양심이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도 않는다
이제야 네 집안도 멸문지화 덫에 걸린 느낌이 들지? 이제 시작이고 우리는 귄선징악 사필귀정을 오랜미덕으로 여기고 배워온 민족이란다. 본부장 비리가 어떻게 합당한 벌을 받는지 온국민이 눈부릅뜨고 지켜볼것이다.
권력과 돈의 화수분처럼 살아온 네 본부장이 겁없이 생각없이 미련스럽게 스스로 메스컴의 포르노가 되어 벌써 자발적으로 창살없는 감옥에 갇힌 꼬락서니구나. 기다려라 도망갈수도없다 곧 진짜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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