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를 알게해준 회사 후배가
먼길을 떠났습니다.
조국 수호 집회에 교통정리를 담당했고,
불의 앞에 당당히 맞서던 후배입니다.
뭐가 그리 힘들어 스스로 그랬을까요?
형이 널 더 못챙겨서 너무 너무 미안하다.
이노무 자식아...
힘들면 그만두지 왜그런거니?
지금 엄마가 다 죽어가신다.
모진놈, 이 나쁜놈...
엄마에게, 아님 형에게 전화라도 하지...
형이랑 코로나 끝나면
함께 xx하러 가자고 농담하며
서로 낄낄대 놓곤 먼저
떠나 버리면게 어떡게 하니.
에효.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
먼 여행 잘 하거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를 병환으로 보낸지 얼마 안되었는데... 친구가 그립습니다. ㅠㅠ
코로사 사태로
힘든 분들
많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어도 좀 더 참아보아요.
솔직히 저도 지치고 힘든 인생
이곳에서 참 많은 도움받습니다.
보배에서 위로 많이 받으시고 좋은곳 가셨을거라맏고싶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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