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업을 이끌어가는 수장들 중, 개인적인 정치/종교적 소신의 대외적인 처신여부에 따라, 대중으로 부터 기업의 가치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주식가격의 하락이나, 매출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어, 기업전체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뿐더러, 투자자들에 대해서도 손실을 초래하는 상황등을 통틀어서 오너리스크라고 하지요.
근래, 많은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모기업 수장이라는 사람은, 굳이 왜 개인의 특정성향에 대한 발언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주하고 있는건지, 보편적인 일반인들의 관점에서도 이해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훨씬 규모가 큰 기업들의 수장들도 온갖 상황들에 대해, 나름 하고 싶은 말들이 많겠지만, 기업이나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제하고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혼자서 대변하여 용감무쌍하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걸까요..
이렇게 튀는 행동을 어찌 평가하는게 맞을까요 ?
공짜 세습을 하다보니..
무개념 말아먹는 수가
저 집안은 사업적/정치적 의무를 가진 결혼이 아닌, 당사자가 이쁜 연애인 좋아해서 결혼한다고 하면 시켜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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