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품 검사·일본우익 시위 ‘겹겹’ 얼룩진 위안부 사진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539648.html
니콘, 위안부 사진전 진행 방해 “상식 밖 감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71639501&code=970203
도쿄지방법원의 판결이 전시회 취소 처분 무효로 나와서
니콘 측에서 장소는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억지로 빌려줬다는 티가 역력합니다.
+추가: 전시회가 열리게끔 정의로운 판결을 내린 판사도 생각해봅시다.
우익들에게 마구 매도당하고 테러 위협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한 판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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