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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자가 정말 있구나
투자도 먼저 내 돈을 넣어야 되지요
근데 일반 투자와 달리
보테크는 내가 넣는게 아니라
넣기를 요구 하는게 함정
저런 여자가 정말 있구나
연말지나고 오빠우린 아닌거같아
이따구로하려고ㅋㅋ
뭐 그냥 기본적으로 서로 씀씀이가 다르거나 집안 경제적 환경이 다르거나.. ~_~
참고로 저는 지금 와이프가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때 생일 선물로 60만원짜리 머니클립을... 사줘서 놀랬던 기억이..
저는 그전까진 지하철에서 파는 15000원 하던 지갑 쓰던터라... 처음엔 너무 부담스러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토리 말하면 알까봐 못적겠네요..ㅎㅎ
구라찌는 먼 구라찌여
근데 얼마뒤에 술쳐먹고 앵겨서.. 아... 이런여자구나싶어서 헤어짐.
에르메스가죽은 뭐야?
에르메스에서 나온 가죽신발이란거야?
에르메스 가죽신발이면 거의 동급에 더 한 값인듯 한데?
가죽을 사용한 보세 로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헤어지고 말고 할것도 없고
선물? 기가 차네
저리 크리스마스 앞두고 쌕기가 오른 여성을
저러고도 좋으면 만나서 사귀고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저렇게 헤어지는 거지요
다들 무슨 ㅎㅎ
여자가 이리저리 교묘하게 빠져나갈라고 하는걸 다 잡고,
똑뿌러지게 이야기 하네.
주작 이길 바라면서 남자가 현명하네.
백화점에서 근무했던 전 여친 처음 만나고 약 한달 만에 구찌 카드 지갑을 크리스마스 선물ㅇ로 해주길래 부담스러웠지만 고맙다고 받고 난 울며 겨자먹기로 갖고 싶은거 물어보고 샤넬 클러치를 해줌 ㅜㅜ
그게 현 마누라 결론은 결혼 잘함
그럴땐 고야드st로 맞불을 놔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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